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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멋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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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를 만나는게 자꾸 외로움을 느끼네요

곰곰이 생각해 보면 남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고 사랑을 하면서도 외로움을 느끼는 건 제 문제 같기도 해요. 제가 생각하기에 이런 감정을 느끼는 거는 이 사람이 나랑 결혼 생각이 있는지 미래를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는다는 거예요. 자존심이 센 사람이라 나는 이런 걸 원한다. 얘기를 해도 본인 기준에 맞지 않으면 반박을 하고 나 들어주지 않는 사람이에요. 여자들은 내가 요구하거나 원하는 걸 남자친구가 잘 들어줄 때 이 사람은 날 사랑하는구나 날 아껴주는구나를 느끼는데 그렇지 않은 남자친구에게 불안감을 느끼는 게 확신이 들지 않는 이유이기도 한 것 같아요. 이 관계를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안 보면 보고 싶고 얼굴을 보면 화가 날 때가 많아요. 왜 그런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

    남자친구분과 만나고 그 분을 사랑하면서도 외로움을 느낀다는 건 남자친구도 호감이 있어서 만나고는 있지만 뭔가 작성자님한테 확신을 안 주는 게 가장 외로움도 느끼게 하고 힘들게 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작성하신 글로 봐서는 남자친구분보다 작성자님이 더 남자친구를 좋아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런 고민은 혼자 끙끙 힘들어하기보다는 툭 터놓고 상대방의 마음의 깊이가 어디까지이고 미래를 함께 할 마음이 진심으로 있는지를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 마음의 방향과 깊이가 다르니 어느 한쪽은 힘들고 어느 한쪽은 답보상태인 것 같습니다. 지금 만나는 것은 연애니까 세월가는대로 만나기는 하겠지만 이렇게 되면 더 힘들어질 수 있으니 보다 심도 있고 발전적인 대화를 해보심이 서로를 위하는 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인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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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도 같은 고민을 경험했었던 사람입니다! 분명 그 사람을 사랑하고 보고싶은데 한편으로 너무 외롭다라는 마음이 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시간을 갖고 혼자만에 생각을 갖었던거 같아요! 이 사람과 평생을 했을 때 정말 괜찮을지, 내가 외롭지 않을지, 생각을 많이 했던거 같아요 결국 외로움을 느낀다면 이어가지 않는게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물론 이건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요! 무엇보다도 어느 멋진날님의 마음이 상처 받지않고 앞으로 더 좋을 행복하기 위한 방향으로 고민을 하는게 가장 좋을거 같아요!

  • 우선 생각 정리를 하신 후, 한번 시간 여유롭게 잡고 남자친구분과 진지하게 이야기 나누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같이 이야기해 보시면서 서로의 생각을 솔직하게 공유해보세요. 내가 느끼는 것과 남자친구분이 느끼는 게 같을 수가 없으니까요. 이야기를 나누어 보시고 발전적인 분위기가 형성되면 계속 관계를 가져가셔도 좋고요, 질문자님만 더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거나 남자친구분의 마음과 생각이 질문자님의 마음과 생각과 양립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시면 조심스럽게 남자친구분과의 관계를 정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계에는 명확한 선택지도 절대적인 정답과 오답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상대분의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질문자님의 마음을 조심스러우면서도 과감하게 고려하여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좋은 관계 이루어 나가길 바라겠습니다.

  • 자존심 센 사람과 살면 질문자님만 괴로울겁니다 좋아하시니까 사귀시는 거겠지만 미래까지 생각을 해보셔야 되요

    이 사람이랑 결혼하면 어떤까? 이 사람이랑 아이를 낳으면 이 사람이 아이한테 다정하게 잘 해줄까 생각해 보세요

    그래서 아닐거 같다면 과감히 헤어져야 됩니다 내 미래고 미래의 내 아이의 미래까지 생각을 해주셔야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 26살 남잔데요 제 여자친구가 계속 사랑을 확인받고 싶어하는것 같더라구요 여자들의 그런 마음이 궁금합니다, 어떻게 제가 더 표현을 해줘야 할 지 모르겠어요;; 동시에 조언을 좀 받고 싶습니다.

  • 작성자님의 솔직한 마음을 한번쯤 상대방에게 터놓고 이야기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잘 만나고 있음에도 외롭다고 느끼는 것은 내 문제도 물론 있겠지만, 자기가 나와 함께 할 미래를 생각하고 있는지, 나와 결혼생각이 있는지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아서 인 것 같아. 자기는 노력하고 있겠지만 내 입장에서는 표현이 부족하다고 느껴지고, 그래서 언제든 자기가 떠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불안감을 느끼는 것 같아‘ 하고 솔직한 작성자님의 마음을 이야기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선 두분이 사귄 기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오래 사귄 사이에서도 이런 관계라면 조금 고민이지만,

    짧게 사귄 사이라면 이정도는 서로간의 충분한 대화, 여행 등을 다녀보면서 맞춰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좋은건 둘만이 있을 때 대화를 나누는게 좋아보입니다.

    다른 사람이 있을때 대화보단 두분만 있을 때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걸 추천드립니다.

    이것에 대한 생각은 어떠한지 서로 궁금한것들 등을 터놓고 얘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