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술 끊어야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방법있을까요

월,금쉬는데 쉬는날전마다 먹어서 주2번먹는데 퇴근8시에 해서 먹기시작하면 새벽 2시까지먹어요

퇴근시간이니까 배도고프고해서 안주도 많이시키는데 금방질려해서 술먹으면 먹고싶은게 많아지니까 3차4차까지가요

한번먹으면 둘이서 많이나올때는 30만원은 나오는거같은데 평균 20만원 왔다갔다해요

돈도돈이고 피부도망가지는거같아서 끊어보려고 해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쉬는날 전날 밤, 해방감과 허기짐이 겹치게 되면 술자리의 유혹을 뿌리치기 정말 힘들죠.. 게다가 8시 퇴근 후 새벽 2시까지, 3, 4차를 달리면서 지출하는 수십만 원의 비용과 상하는 피부를 보면 현타가 오시는 것도 어쩌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돈과 건강을 모두 지키기 위해서 일상에서 실천하실 수 있는 몇 가지 변화를 제안해 드리겠습니다.

    1 ) 최우선으로 퇴근 직전 적당한 간식(삶은 계란, 단백질 음료, 스트링 치즈, 모듬 견과, 바나나)을 200~300kcal정도로 배를 채우셔야 합니다. 허기진 상태로 술집에 가면 보상심리로 안주를 과하게 시키고 술도 많이 마시게 됩니다.

    2 ) 그리고 쉬는날 전날의 루틴을 강제로 바꿔주셔야 합니다. 퇴근 후 바로 술집으로 향하는 동선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밤 8시 이후에 할 수 있는 운동, 영화 관람, 아니면 예약제 클래스를 등록해 보시길 바랍니다.

    3 ) 당장 끊으시는 것이 어려우시면 신데렐라 룰을 도입해서 1차에서 밤 10시 전에 자리를 끝내는 연습부터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피부와 머니 세이빙 계좌를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술을 참으실 때마다 회당 20만원을 저축해서 그 돈으로 진짜 원하시던 피부과 시술을 받으시거나 자신에게 선물을 주며 보상을 시각화 하는 것입니다.

    단번에 끊으려 하시기보다 차수를 줄이면서 저녁 루틴을 비트는 작은 행동부터 시작해 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