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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면한호아친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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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주정뱅이인데 인사불성인 사람 소개해야 되나요?

부모님 중 한분이 술만 취하면 인사불성이고 어른한테 예의없게 굴구 가족들한테 시비걸고 말도 필터링 없이 막 뱉는 경우인데 주변인이나 결혼할 상대에게 소개를 해야 되나요? 제 기준에는 없는 사람인데 있는 그대로 말해서 상대방 판단에 맡겨야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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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본인이 선택하실 문제로 보입니다. 있는 그대로 말하고 소개를 하거나, 아예 소개를 하지 아니하고 관계를 단절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당사자들을 위해서라도 소개를 하고 소개받는 당사자가 판단하도록 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표 변호사입니다.

    부모님 중 한분이 술만 취하면 인사불성이고 어른한테 예의없게 굴구 가족들한테 시비걸고 말도 필터링 없이 막 뱉는 경우여서 몹시 고민이 되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부모님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나중에는 밝혀질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럴바에는 차라리 솔직히 예비 배우자에게 털어놓은 후 이러한 고민에 대하여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상의해보시는게 나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성재 변호사입니다.

    혼인이라는 점은 나중에 중요한 사항을 밝히지 않는 경우 혼인의 취소 사유가 될 수 있어서 있는 그대로의 사정을 상대방에게 그대로 알리는 것이 나을 수 있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한경태 변호사입니다.

    "제 기준에는 없는 사람인데 있는 그대로 말해서 상대방 판단에 맡겨야" - 부모님이라면 얘기를 하셔서 상대방 판단에 맡기는 것이 아예 얘기하지 않는 것보다는 오해의 여지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