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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독특한베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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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용 책상위에서 뛰어내려 착지를 했었는데 종아리가 부었다가 진료 받고 약먹고 압박 붕대를 했는데도 종아리가 다룬 한쪽보다 좀더 알통이 있어요

나이
37
성별
남성

종아리 알통 부기 좀 봐주세요 시간이 꽤 지났는데(5개월) 걱정이 됩니다 ㅠㅜ 통증이나 보행하는데 크게 불편 함은 없어요. 심각한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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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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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종아리쪽으로 다친후에 5개월정도의 시간이지났는데도 아직 불편감이남아있다면 병원에서 정밀검사를받아보시고 적절한 치료를받는것이 도움이될수있는데요

    엑스레이상에 문제가 없다면 MRI나 초음파검사를 받아보는것도 좋습니다

    좀더 자세한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종아리 부상 이후에 붓기와 알통이 더 발달한 느낌이 든다면 몇가지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상을 당한 부위에서는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서 붓기가 생길 수 있으며 부상 직후에는 붓기가 심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가라앉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부상으로 인해 종아리 근육이 긴장되거나 경직되어 있을 수 있으며 부상 부위를 보호하려고 무의식적으로 근육을 더 많이 사용하면 근육이 뭉쳐서 알통이 더 부풀어 보일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만약 부상 당시 종아리 근육에 미세한 손상이나 염좌가 있었을 경우 근육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일시적인 붓기나 근육의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벼운 스트레칭 및 발목과 종아리의 마사지 그리고 휴식 및 냉온찜질을 통해 붓기를 낮춰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5개월이 지났는데도 종아리가 여전히 부풀어 있는 경우 부상 부위의 회복이 다소 늦어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통증이나 보행에 큰 불편이 없으면 심각한 상태는 아닐 가능성이 높지만 부기와 알통이 지속되는 이유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에서 다시 진료받는 것이 좋아요!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사진이 올라와있지는 않아서 확인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데요, 통증이나 보행을 하는데에 큰 문제가 없는 경우라면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을 수 있는데요, 근육이 한쪽만 두드러져 보이는 경우에는 근육의 불균형이나 평소 생활습관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소견은 병원에 방문하셔서 관련된 검사와 진료를 통한 소견을 들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질문의 내용으로 정확한 원인을 찾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통증이나 보행하는데 불편이 없으시다면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5개월 전에 학생용 책상에서 뛰어내린 후 종아리가 부었다가 가라앉았지만, 여전히 한쪽에 알통이 더 크게 느껴진다고 하셨네요. 통증이나 보행에 큰 불편함이 없다면 심각한 문제는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종이 완전히 빠지지 않았거나, 근육이 비대칭적으로 발달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병원을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진료 시에는 당시의 상황, 치료 경과, 현재 증상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문의의 진찰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관리 방법을 안내받으시면 더욱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종아리 부근이 부어올라 걱정이 많으신 것 같아요. 과거에 책상에서 뛰어내리는 일로 부상을 입으신 후, 치료를 받고 나서도 종아리가 완전히 원상 복구되지 않은 것 같아 불안하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행히 통증이나 보행에 큰 불편이 없다니 다행이지만, 아직 부기가 남아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몇 가지 점을 살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부기가 계속된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손상 부위의 조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거나 혹은 과거의 염증 반응이 좀 더 지속되고 있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알통처럼 느껴지는 부분은 근육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생긴 일시적인 변화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상태가 변하거나 더 심해진다면, 병원을 방문해 추가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도 고려해 보시길 권장해요. 일상 생활에서는 무리한 활동을 피하시고, 종아리를 마사지하며 순환을 도와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단 현재 하는 정도의 관리를 유지하면서 경과를 관찰하되, 상태 변화가 있으면 병원을 꼭 찾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종아리의 알통이 한쪽보다 더 부풀어 있거나 부기가 계속 남아 있다면, 여러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근육의 과도한 사용이나 부상 후 회복기입니다. 특히, 운동이나 활동 후 종아리에 부기가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붓기가 점차 가라앉기도 해요

    그러나 5개월이 지나도록 부기가 지속된다면, 부종이나 혈액순환 문제, 근육의 비대화 등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통증이나 보행에 불편함이 없다고 해도, 부기가 계속된다면 다른 원인(예: 정맥 문제, 림프 부종, 근육의 비대)을 배제하기 위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부기가 한쪽에만 지속되면 혈액순환 문제나 염증, 근육의 불균형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정형외과나 혈관외과에서 진료 보시면 보다 더 정확한 원인 파악이 가능할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