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거짓말 하는거 같은데 어떻게 하시나요?

요즘 들어서 첫째 아이가 살살 거짓말을 치는게 눈에 보입니다. 그렇다고 눈에 딱 보이는 거짓말을 하는건 아닌데 제 심중에 거의 99% 거짓말인거 같습니다. 이럴떈 어떻게 하시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확실한 증거가 없다면 추궁하기보다 아이가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세요. '혼내려는게 아니라 사실을 알고 싶어'라고 차분히 이야기해보세요. 거짓말을 했더라도 솔직하게 인정하면 용기내줘서 고맙다고 말해주시면 됩니다. 부모가 의심부터 하면 아이는 더 숨길수 있으니 신뢰를 쌓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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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눈에 보이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 보인다 라면

    그 즉시 아이의 모든 행동을 stop 시키고, 아이를 바로 앉힌 후,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거짓말을 하는 행동은 옳지 않음을 전달하고, 왜 거짓말을 하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것 같아도 확실한 증거가 없다면,

    추궁하거나 거짓말을 했냐고 단정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엄마는 조금 다르게 알고 있는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솔직하게 얘기해 달라고 편하게 물어봐 주세요.

    아이가 사실대로 말했을 때에는 혼날까 봐 두려워 숨기는 것일 수 있으니,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무조건 혼나는 건 아니라는 믿음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못 자체보다 정직하게 말하려는 용기를 칭찬해 주고,

    부모도 평소에 약속과 말에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일단 물증 없이 심증으로만 몰아세워서는 안됩니다. "솔직히 말해, 아빠 눈 쳐다봐", "거짓말이지" 이런식으로 하는 것은 절대 안됩니다.

    아이에게는 어떻게 된 건지 물어보시고 "숙제 다했어?", "그럼 숙제 가져와봐"라고 하셔서 결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짓말을 반박해서 진실을 말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결과물을 확인하는 루틴을 가져가는 것입니다. + 자백할 수 있는 퇴로를 만들어 주셔서 솔직히 말하는 것을 유도하시고 사실을 말했을 때 절대 혼을 내지 않으면서 솔직히 말하면 혼나지 않는 다 라는 것을 계속 인식 시켜 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첫째아이가 간혹 거짓말을 하는 행동을 보이는군요~

    일단은 아이가 심중에 거짓말을 하는 거 같다고 느끼면

    자꾸만 아이에게 실망을 하게되고 의문을 갖게되고

    아무래도 부모님 입장에선 답답하고 고민되실 거 같아요

    하지만 확실한건 아니라고 하니 너무 단정짓지는 마시고

    아이가 거짓말인지 아닌지 지켜보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만약에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것이 확실하다 느끼시면은

    그때는 지켜만 보지 마시고, 얼른 지도를 해주시는게 필요한데요

    일단, 아이가 계속 부모님한테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심리적인 요인이 있을 수 있는데요.

    자존심이 걸려있는 부분 일수도 있고

    들키면 혼날까봐 두려운 마음에 숨기거나

    거짓말로 인해 자신이 우월감을 느끼게 되거나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지도를 해야하는 부분인데

    먼저 아이의 거짓말 하는 마음을 읽어주고

    그 아이의 마음에 공감해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건 무언가 내면에

    들키고 싶지 않은 불안이나 두려움이 함께 있거든요

    강압적으로 지도를 하다보면 아이는 더 후퇴를 하게 됩니다.

    "OO이가 무슨 마음때문에 숨기는지 알아"

    "그런데 거짓말은 하면 안돼"

    "솔직한 게 멋있고 용기있는 행동이야"

    아이의 마음을 이해 하면서도

    거짓말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차분한 태도로

    단호하게 전달을 해주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바로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지 못 해도

    아이가 스스로 말하기까지 좀 기다려 주셔야 할 거 같아요

    아이가 어느정도 마음의 벽이 허물게 되면은

    솔직하게 터놓게 될 용기가 생기게 되고

    거짓말을 하는 습관도 천천히 고쳐질거라 생각이 듭니다.

    제 의견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은 질문자님의 생각입니다.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일단 거짓말이라고 의심이 된다면 그것은 가만히 두고 보시면 안되고 아이와 대화를 통해서 풀어나가야 합니다. 거짓말이라고 확정 짓고 대화를 하지 말고 일단 아이에게 사실관계가 맞는지 확인을 하세요. 아이들이 부모님에게 거짓말을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부모님에게 혼날까봐 입니다. 그래서 아이를 취조하듯이 캐묻지 말고 부드럽게 무엇이 맞는지 물어보고 아이가 거짓말을 했던 그 이유를 이해해주고 공감을 해주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러면서 솔직하게 말하는 것을 습관화 시키고 아이가 솔직하게 말을 했을 경우에는 엄청난 보상과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면서 솔직하게 말하면 보상이 따르는구나라는 것을 학습시켜주세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를 궁지에 모는 질문을 하기 보다는 솔직해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세요.

    거짓말 자체를 두고 맞다 틀리다 다투기 보다 아이가 왜 그런 거짓말을 해야만 했는지 그 배경을 건드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거짓말을 시도했던것 보다 지금이라도 솔직하게 사실을 털어 놓는 용기를 크게 칭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