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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시인을 존경하는 데 시인으로서 살기 어렵나요? 시인은 직업으로 보기 사실상 어렵다는 데 아까 기사에 어떤 분이 시인으로 데뷔한다는 거 같더라구요. 유명하신 분인 거 같은 데.

윤동주시인을 존경하는 데 시인으로서 살기 어렵나요? 시인은 직업으로 보기 사실상 어렵다는 데 아까 기사에 어떤 분이 시인으로 데뷔한다는 거 같더라구요. 유명하신 분인 거 같은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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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은서 전문가입니다.

    굉장히 유명한 시인이 아니라면 시를 전문적인 업으로 삼기는 힘든 직업이 시인입니다.

    현재 서점이나 문학 작품들을 보면 시집이 많지도 않은것도 이 이유 중 하나일수 있습니다.

    대개 시인은 전업을 삼지않으며 부수입을 창출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작품을 창작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

    시인은 대한민국 직업 중에서 가장 연간 소득이 적은 직업입니다. 그로 인해 시인들 중 전업시인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유명한 사람의 경우 그 유명세를 이용하여 시집을 홍보하고 판매하기 유용하며 그에 따른 강연 등도 부수입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태형 전문가입니다.

    시인으로서만 살려면 굉장한 유명세가 있어야 하는 것으로 압니다. 대부분 다른 부업이나 원고 출고 등을 겸하고는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시인이라는 직업으로 생활 하기는 사실 어렵습니다. 시인들은 시를 쓰고 책을 내서 인세를 받아서 생활을 하는데 요즈은 시집을 읽는 사람들도 별로 없을 뿐 아니라 시 자체를 사람들이 별로 읽기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시인들이 두개의 직업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대학 교수나 언론인 기타 직업을 가지고 시작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