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와 등이 뻣뻣하고 뻐근한데 팔굽혀펴기

성별

남성

나이대

50대

기저질환

고지혈증

복용중인 약

이명약

하면 안 되나요?

근래에 10번식 5번 50개했는데 허리와 등 뻣뻣함이 강하게 와서 걱정이에요. 자고 일어나니 조금 나아젔지만 뻣뻣함이 강하게 와서 무섭더라구요. 지금 허리와 등 증상으로 신경주사 두번 맞았거든요. MRI 찍은 병원은 이상이 없다 그래서 동네병원가서 MRI보여주니 이상은 없다면서도 2,3번이 조금 퇴화됐다고 해서 처음엔 약만 먹다가 주사를 맞고 싶냐고 해서 주사를 맞았어요. 퇴행성관절염증상이라고 하더라구요.

팔굽혀펴기 해도 되나요? 하고 싶거든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현재처럼 허리와 등에 뻣뻣함과 통증이 발생한 상태에서는 팔굽혀펴기는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팔굽혀펴기는 상지 운동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척추를 지지하는 근육과 코어가 함께 작용하는 전신 운동이기 때문에, 허리가 과신전되거나 복부 안정성이 부족한 경우 요추에 반복적인 부담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이미 퇴행성 변화가 일부 있는 상황에서는 이러한 부담이 근육이나 인대의 미세 손상 또는 염증 반응으로 이어져 통증과 뻣뻣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MRI에서 큰 이상이 없었다는 점과 주사 치료 이후에도 통증이 반복된 점을 고려하면, 현재 증상은 구조적 문제보다는 근육성 통증이나 기능적 불균형에 의한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통증이 완전히 가라앉기 전까지는 해당 운동을 계속하는 것은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운동은 통증이 사라진 이후에 재개하는 것이 원칙이며, 처음부터 50개를 반복하는 방식보다는 5개에서 10개 정도의 낮은 강도로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때 허리가 꺾이지 않도록 복부에 힘을 유지하는 자세가 중요하며, 운동 중 통증이 재발하면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 초기에는 허리에 부담이 적은 코어 안정화 운동부터 시행하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