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수건 냄새 제거하는 방법
여름철에 특히 심한데 옷이나 수건에서 나는 냄새를 어떻게 제거해야 할까요..? 전문가님 꿀띱좀 알려주세요. 비도 많이와서 냄새가 나요 상쾌한 수건을 원해요.
그럼 수고하시고 좋은 하루 지내세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수건에서 냄새가 나는것은 세균이 번식하면서 나는 냄새로 빨아도 냄새가 잘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수건을 신문지에 싸서 냉동실에 넣고 2~3일정도 놓아둡니다. 그리고 꺼내서 구연산을 물과 적당량 섞어주시고 그곳에 냉동실에서 꺼낸 수건을 넣고 3시간가량 두신후에 빨아 주시고요 통풍이 잘 되는곳에서 충분히 말려주시면 냄새가 말끔히 사라집니다. 이렇게 해도 냄새가 나신다면 세탁기 청소를 해주셔야 합니다. 세탁기 내부에 곰팡이 생겨서 세탁기를 이용하여 빨래를 할시에 모든 빨래에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락스 1 물 10 비율로 락스를 희석시킨 물에
수건을 10분동안 담가놓고
행군 후 세탁하시면
냄새 없어져요
이때 유색수건 탈색 확인을 위해 락스 희석시킨물에
안쓰는 유색 수건 끝부분을 살짝 담가보시고
탈색 이 됐다면 물을 조금더 보충해서 더 희석 시키신 후
다시한번 유색수건 끝부분을 다시 희석 시킨 물에 담가보시기를 반복하시어
수건 색상 변화가 없는 농도를 찾아서 사용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여름철 수건 냄새제거 새하얀 수건빨래
때가 가장 잘 지워지는건
과탄산소다
제가 이 세제를 처음 알게된건
우리 아이가 태어난지 3주4주차일때
배넷저고리에 똥을 싸는 바람에
배넷저고리 똥때를 제거하려고
이세제 저세제 다 담궈봤는데
전혀 안 지워져서
버릴까하는 순간에
산후도우미 이모께서
똥때엔 과탄산소다가 최고라고 알려주셔서
알게됬어요
옷에 묻은 아기똥은 과탄산소다에 담궈두면 싹 지워져요
선물받은 옷들에 과일즙이나
일반세제로 지우기힘든 얼룩이 묻었을때는
과탄산소다를 쓰면 싹~
말끔히 제거할 수 있어요
이제 수건을 한번 삶아 볼까요
우선
일반 빨래랑은 구분해서 빨아야해요
수건은 먼지가 옷보다 더 많이 날리고
섬유유연제를 쓰면 먼지가 씻겨내려가지 못하고 그대로 달라붙어서
떨어지질않기때문에
제대로 빨래가 되지 않거든요
위생을 위해서도 수건은 다른 빨래들과
구분해서 삶아서 빠는걸 추천해드려요
오염된 수건을 사용하게되면
각종 트러블과 여러 세균성 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질 수 있어요
큰 솥에 수건을 가득 담고
수건이 잠길 정도의 물을 가득 담아주세요
과탄산소다는
요정도 넣어주시면 되요
양을 정해놓고 쓰지않지만
소량만 넣으셔도 때가 잘 벗겨지니까
소량 사용해주세요
과탄산소다를
수건이 담긴 솥에 넣고
센 불에 팔팔 끓여주세요
과탄산소다가 뜨거운 물과 만나
하얗게 풀어졌네요
한시간쯤 팔팔 끓여주세요
세균들아 다 죽어라
이제 다 삶았으니
세탁기 속으로 쏙😍
삶아진 수건은
추가세제를 사용하지않아요
세탁기능은 사용하지않고
헹굼 탈수만 사용하세요
온수로 3번 헹구고 강하게 탈수해요
그럼 냄새도 없고 뽀송한
수건이 완성되요
온수세탁 누르고
헹굼은 3회 설정
탈수는 강하게 설정하고 빨래 시작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면
세탁이 완료됩니당
이제 얼마나 하얗고 깨끗하게
빨렸는지 볼까요?
엄청 깨끗하죠?
5년 쓴 수건이라면 믿으시겠어요?
결혼하고부터 쭉 사용해서
5년된 수건이예요🤷♀️
삶으세요 삶으셔야 오래쓸수있고 위생적여요
우선 여름철 수건 냄새가 나는 이유는 습한 환경에서 빨래가 마르다보면 미생물이 번식하게 되어 수건에서 냄새가 나고 위생적이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할 수 있다면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햇빛에 말릴 수 있도록 하시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아파트라서 어렵다면 집에 건조기가 있는 경우 건조기를 사용하신다면 좋은 방법입니다.
바람도 좋고 햇빛도 좋은 곳에서 말렸는데도 그렇다면 세탁기의 세탁조에 지꺼기가 많이 끼어 세탁기 자체에서 악취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세탁조 청소하는 세제를 넣어서 통세척하는 것을 2번 정도 하시는 것이 좋으며, 그래도 안된다면 세탁조 청소하는 전문가를 부르면 그렇게 비싸지 않은 가격에 세탁기를 분리해서 완전 깨끗하게 청소해줍니다.
그리고 수건을 쓰고는 그냥 빨래통에 던져놓고 오랜 시간 지나서 세탁을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젖은 수건을 빨래통에 던져놓지 마시고 마를 때까지 걸어두었다가 마르고 나면 빨래통에 넣으시고 가능한 빨리 세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건설회사 다니는 데니스입니다.
수건에 냄새. 여름에 고질적인 현상이죠
방치하면 더욱 악화되는 안좋은 현상입니다.
이럴때 저는 다들 아시는 것처럼 수건을 끓는물에 빨아서 해가 쨍쨍할때 말립니다.
여기에 소금을 조금 넣거나 소다를 넣으면 좀더 효과가 좋더라구요
한번 해보세요.
좋은 하루되세요
여름에는 높은 습도 높은온도 때문에 수건이나 빨래에 유기물 들이 썩는 과정에서 냄새가 나게됩니다
집에서 환기도 해보고 선풍기를 돌려보고 해도 가장 좋았던건 빨래 건조기를 사용했던거랑 제습기를 사용해서 빨래를 말린것과 세제를 특유치 제거 용으로 사용했던겁니다 저는 다른건 몰라도 세제를 바꾼것 많으로도 빨래에서 냄새가 없어지더라구요
일전에 운동복에서 땀냄새가 심하게 나서 사용했던 방법입니다.
옷을 세탁하고 행굴때 식초물에다 행구고, 맑은물에 여러변 행구면 수건에 덜마른듯한 냄새가 거의 없어집니다.
또한가지 중요한것은 건조인데, 일광건조를 충분히 하면 냄새가 많이 사라져요.
시간도 많이 들고 날씨 조건이 맞아야 하는거니 위 방법이 힘들 수도 있죠.
저 같은 경우, 냄새가 나는 옷이나 오염이 있는 옷은 주말에 빨래방에 가서 세탁하고 열 건조까지 하면 엄청 뽀송해지더라구요.
빨래방 추천 드립니다.
습기가 있는 빨래에서 빨리마르지 않고 온도가 일정하다보니 곰팡이가 생겨서 그런거라 생각됩니다.
꿉꿉한 냄새가 그이유 땨문이죠.
저희집은 말릴때 제습기틀어 놓으니깐 냄새가 확실히 덜나더라고요.
화장실에서는 수건걸이에 청망같은걸 걸어서 수건 양쪽면이 닿지 않게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냄새가 덜나요
안녕하세요. 친근한 링링 080입니다.여름에 냄새나는 수건을 과탄산소다로 세탁해보세요. 냄새가 제거됩니다. 뜨거운 물에 과틴산소다를 풀고 냄새나는 타올을 담그고 그 따뜻함을 한시간정도 유지할수 있게 뚜껑을 닫아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세탁기에 넣고 세탁하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냄새제거는 물론이고 머리염색하고 사용했던 염색물 묻어서 얼룩진 수건도 깨끗하게 본연의 자기색갈이 돌아옵니다. 염색물로 얼룩진 타올도 흰수건이 된답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였음 좋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세탁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노루117입니다.
빨래를 한게 쉰내가 난다면 집안이 습해서
그렇습니다. 제습기를 돌려서 습도를 내려주시고
빨래가 겹치지 않고 통풍이 잘되게 널어 주셔야
되며 날씨가 좋은날 말려주세야 세탁이 잘됩니다.
안녕하세요. 꾀꼬리입니다. 수건을 삶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시간이 많이 거리는것이 흠이지요 가장 빠른 방법은 비누로 한벌 빨고 전자렌지에 2분만 돌려보세요 완전히 소독이 되며 냄새가 사라질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모터원 답변왕입니다.
수건에 냄새가 많이난다면 삶아주시거나 아니면,
베이킹소다를 물에푸시고 그물에 하루이틀 담궈놔 주시고 세탁해주세요!
그리고 건조는 당연히 잘해주셔야 합니다.
건조가 진짜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