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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뻐꾸기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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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두살 아들이 여자친구와 3박4일로 여행을 간다고 허락해달라고 합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스물두살 아들이 여자친구와 3박4일로 여행을 간다고 허락을 구합니다. 또한 거짓말하지 않고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만큼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달라고 하는데요. 정말 어이가 없기도하고 세대가 세대인 만큼 황당하기도하고 , 정말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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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보통은 부모에게 알리지 않고 여행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부모에게 허락을 구하는 것 자체가 바르게 키우신거 같습니다. 스물두살이면 성인이고 스스로 책임질 나이고, 반대하면 다음부터는 얘기하지 않고 몰래 갈수 있을거 같아서 스무살 아들을 가진 저라면 허락해주되 스스로 책임감 가지고 여행다녀오라고 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뻐꾸기293입니다.

    못하게하면 몰래합니다

    학생도 아니고 성인이니까 허락해주세요~

    성인이면 자기가 결정하고 자기가 책임져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늘씬한복어66입니다.

    정말 아드님 잘 지우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대부분 거짓말하고 여행을 가는데 솔직히 얘기하는거보면

    절대로 걱정 안하셔도 될꺼 같습니다~~기분 좋게 보내주시면 될꺼 같아요~~

  •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부모님께 사실 그대로 얘기 하고 이해를 구하는걸 보니 아드님 잘 키우셨네요

    그정도면 걱정 않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단 아직은 청춘이니 예쁘고 멋진 추억을 남기는건 좋지만 책임지는 일은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즉 아직 할머니 할아버지 되고 싶진 않다고 말씀해주시고 두분의 아들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전달에 주세요

    근사한 아들의 아름다운 청춘을 응원해주시는 일만 남으셨네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착한 아들인뎨요. 걱정할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보통은 허락을 구하는 과정도 없고 속이고 가죠.

    성인이고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 안녕하세요. 공정한삵201입니다.

    어이가 없는부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성인이고 연애도하고 한참 좋을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행이 조금 긴것 같긴한데 전화도 자주 하라고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책임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