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여사친과 남사친과 여행 가는데
남자친구가 자기 여사친이랑 남사친 이렇게 세명이서 놀러 간다는데 보내주는게 맞는걸까요? 원래는 저도 같이 가기로 했는데 저랑 상의 없이
일정이
바껴서 기분 상했지만 티는 안내고 셋이 가라고 했거든요 근데 지인한테 얘기하니
여사친이랑 여행가는걸 왜 허락하냐고 하녜요.. 저는 둘이 가는게 아니라 셋이 가는거도 저도 남사친이 있어서 보내는거라고 했더니 이해를 못 하더라구요 보통은 그럴때 안 보내나요?
죽기전에 알아서 행동하라고 하셔야죠~
바람펴야지하고 바람피는사람은 없어요
상황이 그렇게 만드는거죠~
그런 상황을 만들지마세요
일정을 상의 안하고 바꿨다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나중에 후회하시일이 생기면
쿨하게 헤어지세요
뭐가 있다고 볼 수 있는 문제거든요
왜냐
여친을 두고 상의없이 계획을 바꾼다는것은
누구나 이해하기 힘들답니다
질문자님께서는 그 여사친이라는 사람을 잘 알고 있는 상황일까요? 세 사람의 평소 관계를 알고 있어서 진짜 찐친이라고 생각되면 크게 신경 쓰시지 않아도 되겠지만 일단 기분이 나쁘고 계속 찝찝하다는 생각이 들면 안보내거나 같이 가시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보내주기로 하셨으면 이번에는 그냥 보내주시구요~ 다음엔 질문자님도 똑 같이 여친 및 남사친과 여행 한번 다녀오시길 바래요~^^
여자친구와 의논하지않고 날짜를 바꾼것부터 문제인데 보내준다 보다 날짜를 새로맞춰 다같이 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일단 보내지않는게 좋아보입니다
남자친구가 생각이 조금 짧았네요. 질문자님께서 날짜변경으로 못가게 되었는데 남자친구도 당연히 안간다고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남친도안간다고했어야죠
헤어지세요 상대방을 생각못하는사람은 더 만나도 힘듦니다
상대방을 알수있는기회가왔을때 손절하세요
저 여사친2 남자 저포함 4갔다가 출발한날 헤어졌슴다....화낼일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말도 안하면 당연한줄 압니다
괴상한성격이네요. 자기 여자 친구가 못가면 당연히 본인도 안 가야죠. 그 사이에 껴서 뭐 할려구요. 성격 참 이상한 남자 네요. 그런 사람하고 사귀지 말고 그냥 때려치우세요.ㅠ
반대요. 드라마는. Tv. 속 얘기만은. 아니니까. 흔히 일어나는 얘기예요 쓸데없는 각본은 만들지 않는게 모두에게 좋은거같아요
말같지도 않은 상황입니다.
정상적인 사람들은 그렇게 여행을 가지 않습니다.
후회하지 말고 정리하라고 하세요.
결혼해서도 그렇게 하실겁니까?
네 보통은 안보내고 싶은 조합이네요. 이도 저도 아니고 보통 이런거라면 여자친구를 함께 동행해서 가는것이죠. 맞지 않는듯합니다!!!
저라면 반대입니다. 아무리 남사친 여사친이 있지만 단둘은 절대 안되고 셋도 솔직히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별일은 안일어나겠죠. 일어나겠습니까? 하지만 혹시 모르는 일이 발생한다는 것도 모르는 것입니다. 만약 저라면 안보낼 것 같아요. 그 친구가 정말 오랜 기간 안 친구라면 모를까 그래도 싫으네요 단체라면 이해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연자님 마음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일정을 다시 조율해서 같이 갈수도 있는 부분인 듯 하구요~ 그 친구분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잘 아시면 보내줄 수 있는 부분이긴 한데 그렇지 않다면 다시 한 번 여행 일정에 대해 조율해봄 좋을 듯 하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우와수의파리타임입니다.
남자친구분이 베려가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하여, 꼭 가야하는지 그리고 질문자님이 기분이 너무 상할 것 같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셔야 남자친구분도 정신을 차리고 질문자님 말을 들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친 여사친 또 남사친 이렇게 여행을 간다면 저 같으면 못가게 하겠습니다. 대부분 여행 가서 술을 먹게 되고 술을 먹게 되면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없습니다. 해서 사고가 날 수도 있고. 요즘은 결혼한 사람도 불륜을 하는데. 미혼인데 뭐가 문제가 되겠습니까? 저는 반대 입니다.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세상에 술과 밤이 있는한 남녀사이에 친구는 없어요! 정신차리시고 뜯어 말리던가 헤어지든가 하세요
안녕하세요. 언제나 당신편입니다. 남친 여사친과 남사친과 여행간다고요. 저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건 선넘었다고 생각합니다.
궂이 맞출수 없는 나랑 다른가치관 가진 사람이랑 마음 상처받아가며 관계를 이어갈 필요성이 있을ㄲ요?
상대방도 내가 소중했으면 글쓴이처럼 고민했겠죠
사랑하는 사람이 싫다는데,,
일정 바꾼건 기분 나쁠 거 같긴하네용!
근데 저는 그냥 보내줄 거 같아요~ 그 정도 믿음도 없으면 사귀기 어렵다 생각하고 혹시나 무슨 문제가 생기거나 알게되면 헤어지면 되니까요!!
기분이 찜찜하긴 해도 일단 가거나 보내줄 의향이라면 보내주세요. 대신 서운한 말씀과 기분을 솔찍히 말해주면서 농담 씩으로 다음에는 나도 여사친 남사친하고 놀러 다녀온다고 운을 띄우는 것도 괜찮을 방법인듯 싶네요
그거 질투 아닙니다~ 당연히 입장 바꿔서 생각해 보면 당연한 것 입니다. 짜증 내셔도 내셔야 합니다 ~ 그것도 안하면 여친의 사랑이 부족한 것 이구요~ 너무 심하게 하지 마시고 충분히 이해 시켜서 보내줘도 다음 부터는 조심하고 배려하게 될 것 입니다 ~행복하세요 ~^^😍😍
가족간 여행도 아닌데 논의되지 않은 남친의 여사친,남사친 동행이라면 달갑지않은 여행길입니다.잘 생각하셔서 후회없는 미래를 준비하시고 남친에게도 딱 부러지게 나 없는 혼성 여행길은 안된다고 통보하세요.
남자친구분이 여자친구에 대한 배려감이 없네요.
일정이 바뀌었음 알려줘야하는게 맞을듯 싶은데
여자친구분한테 하는 행동은 옳치않은듯 싶습니다.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하고싶은데 그냥 놔주세요 남친을..그리고 어디까자 가나 한번 방임해보시면 해결책일거같아요 정이 털려서 금방 헤어질수있응거애요
남녀사이에 남사친 여사친은없음 다들 남자친구후보자 혹은 여자친구후보자일뿐 서로관계에서 애인으로하기엔 뭔가아쉬워서 친구관계일뿐 언제든 바뀌지
남사친 여사친은 있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질문자님도 남사친이 있다고 하는데 특정 상황 특정 시간에 단둘이 있게되면 어찌될지 모르는게 남자와 여자 관계입니다. 본능적으로 그냥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여자는 그래도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겠지만 남자는 그렇지 못 합니다. 그리고 남자가 물리적으로 힘을 쓰면 여자는 어쩔 수 없는 거죠. 그러면 여자는 그래도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친구니 자연스레 연인으로 받아들이게 되는거죠. 그러니 아무리 셋이라도 연인 관계에 있는 남자분을 다른 여사친과 여행을 보내는건 안됩니다. 다른 남사친이 감시해주는 것도 아니니까요. 신중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 이야기를들어보니 일정을 상의없이 바꾼거는 화가나지만 남자친구분 여사친과 남사친3명이서가는데 별문제는 없는것같아요
괜히 반대하시면 사이만멀어질것같아요
에이 나빼고 남사친, 여사친 여행가는건 이니죠, , 쿨하게 가라하고 그 여자친구하고 계속 사귀지는 마세요, 아는 사이 같이 같이 가는건 이해가 되지만 남친만 빼고 가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간 지나고 다른 좋은 여친 다시 만드세요..
당연히 안보내죠
저도 남자 지만 넷이 가기로 했던 약속이 틀어졌다고해서 내 여친 만빼고 셋이?
그건있을수 없습니다
남친이라면 그럼 나도 않가 그러고 내여친 이랑 시간 보내주는게 맞죠
같이가는거 아니면 안보내는게 맞는거같아요
남친이나 여사친 둘중 한명이 중성화한게 아니라면 무슨일이 있을지 몰라요
이미 허락하셨다면 어쩔수없지만 담부턴 안보내는게 낫다고 봅니다
남자친구분이 여사친과 남사친 여행에 질문자님도 같이 가는 것이었는데 일정을 상의도 없이 바꿨다는건 정말 아닌것 같네요 질문자님이 우선순위가 아닌가봅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상의없이 일정 바꾼건 있을 수 없는일이고 바꾼 일정이 여자친구가 안되는 상황이면 다시 조율해야죠 남친도 그 여사친 남사친도 경우가 없네요 절대 보내면 안되요
문제있어 보여요
같이 여행갈 사이라면 서로의
인격을 존중해주고 서로믿고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해즈는것이
바람직한 생각이고 현명하다고
봅니다.
안보내는게 일반적이고 상식적입니다.
그럴 의도가 없다 하더라도 본인없는 곳에서 우발적인 상황이 얼마든지 발생할수 있습니다.
만약 남친이 매우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한다면 이런 걱정조차 안하겠지만, 그러기는 어렵겠죠
가지말았으면 좋겠다 말을 전해봤을까요?
아무리 여럿 간다해도 남자와 여자인데~ 누군가가 안가도 모르잖아요.
그리구
시대가 많이 바뀌었잖아요~
의심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한다면 보내도 난 괜찮다면 질문자님이 원하는대로
둘이가는건 당연히안되지만
둘이가든셋이가든
참...자기애인을두고 간다는게
그럼 혼자살지 왜 옆에 다른 사람묶어두고
멋대로다니는건지
본이이 싫음 싫다고 표현을하세요
만나는 사람이 싫다고 표현을 했음에도
가야한다면
본인을 그리 중요한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일겁니다
늘 다투는걸 두려워말고
표현하고 대화하고
본인스스로도 상대가 싫은건 안하려고노력해야겠죠?
연애기간에 그런걸통해서 맞는지 알아가는거라고봅니다
좋아하더라도
맞지않는다는 확신이들면
과감히 내려놓는것도 방법이구요
세상은 넓습니다
눈앞에 있는게 내 삶의 전부는 아니에요
애쓰지않아도 되는것들
애를써도 되지않는것들이 있어요
나를 너무힘들게하는건 사랑이 아닙니다..
소통 잘하셔서 좋은 결과로 이어나가길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다양한왈리비입니다 남친이 여사친과 둘이 가는건 아니지만 같이 여행가는건 안가는게 맞다고봅니다 질문자분도 마음이 좀 상해있을거고 그러면서까지 갈 이유는 없다고 봐요
안녕하세요. 최고로지조있는물범 입니다.
저같으면 여행 안보내줄것 같네요...
신뢰가 있다면 보내줄수가 있으나
질문에 올린다는 자체가 조금 거리낌이 있는것으로 느껴집니다
이건 좀 아닌것같아요
여친 놔두고 희희낙낙 놀러 가고 싶을까요?그것도 여자가끼면 아무리 여사친이라지만 여사친도 여자입니다
술이 한잔들어가면 이성도 잃고 사람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잘 대처하셔서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찝찝하고 기분이 상했다면 너혼자 보내는게 편치 않으니 가지마라. 라고 말씀 하시는게 좋을 거 같네요. 쿨한척. 나만 좋은 사람인척 연기하실 이유가 있을까요? 니들이 날 빼고 여행 계획을 바꾼 것부터 열 받는다. 그래서 안간다고 갔다오라 했는데 넌 눈치 없이 여행을 가려 하냐? 솔직하게 말씀하세요. 돌려까지 마시고요. 어차피 평생 그러고 좋은 사람인척 연기하며 살 수는 없습니다. 남친과 잘 되서 결혼을 할 수도 있는거고... 만약 남친이 이런 것도 이해 못하냐라고 하면 어떤 O이 이런걸 이해하냐 라고 하세요.
저라면 절대 못 갑니다. 남여 사이를 떠나서 놀러 간다는건 추억을 만들고 오기 위해 가는것인데... 본인의 동의 없이 일정을 바꾸고 본인 없이 여행을 간다? 본인 없이 추억을 만들고 온다는 것이잖아요. 제가 남친이라면 여친이 안가서 나도 못간다고 하고 둘이 다녀오라고 할 것 같습니다.
질문의 상황만 봤을때는 남친도 안가거나, 일정변경 상의가 없었어도 같이 가실 수 있다면 같이가는게 맞아 보입니다. 이또한 서로에대해 좀 더 알아가는 과정으로 생각하시고 남친과 대화를 다시 해보세요~
생각하기 나름아닐까요
신뢰가 있고 서로 잘 아는사이라면 문제가되진 않겠는데 문제 날짜 조율을
상의없이 했다는건 좀 문제일수 있을거같아요 아주 편한사이라도 여친없이 구지 남친이 여친 아파 못가는데 가는것도 ㅡ 물론 어떤상황이냐에 다르겠지만 ㅡ
일상을 떠나 가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가는것은 기분을 매우 좋게 만들죠. 거기에 술까지들어가면 여사친이라해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장담할수 없습니다.
일정을 상의없이 바꿨다는건 평소 남친이 님한테 어떤 태도를 보였는지 이번만 그런건지 아니면 평소에도 종종 이런식인지 다시 한번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평소에 대화가 별로없고 독단적인 성격인지 그것때문에 자주 서운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시고 원래 그런성향이라면 그때그때마다 꼭 이렇게하면 서운하다고 얘기하시고 안맞고 안고쳐지면 그냥 다른사람 만나세요.
그런사람이랑 결혼하면 계속 그런걸로 상처받아요.
일단 무조건 "가지마! 사람들한테 물어봤더니 다 보내지말라고하더라~~ 너만 이상하게 생각하는거야!"라고는 절대 하지마시고 진지하게 님생각을 얘기해보세요.
나도 같이가는건데 나한테 상의도 없이 일정을 변경해서 당황스러웠다.
솔직히 나는 못가는데 여행을 다른사람들과 같이간다하더라도 여사친과 같이간다는건 술도 먹을텐데 좀 불안하긴하다.
나못믿어? 하면 너는 믿는데 술과 분위기를 못믿는다~~ 라고 한번 더 얘기해주세요.
그래도 가겠다면 보내주시고 어떻게 하는지 연락도 먼저하지마시고 지켜봐야죠~ 미안한 맘이 있다면 갔다와서 더 잘해주든지 할거고 다음번엔 이런일 없게 해달라고 한번 쐐기 박으세요
남녀 모두 정말친하고 글쓴분도 다들 믿을수있는 분들이라면 아무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잘모르는 분들이라면 그리고 그렇게 보내고 마음 쓰일것같으면 보내기전에 미리 다음에 같이 가자고 말하는것도 좋아보입니다
상의없이 일정이 바뀐거라면 좀 문제일듯 하네요.
그러나 일단 허락을했다면 이번에는 보내주는게 좋을거같네요
찐친구라하니 믿어보시죠^^
여자친구랑 상의도 없이 자기들끼리 일정 바꾸는건 문제가 좀 있어보이네요. 여자친구분이 상관 없으면 괜찮겠지만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이 관계 다시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어느정도 믿음이 있어 가라고 하신듯 합니다만, 그래도 남친이 안가는게 맞는듯한데...그건 애인에 대한 배려라 할 것 같네요...상황바꿔 간다면 어쩔지 궁금합니다...못가게 하는게 맞는듯 합니다...그럼 싸울것도 같은데..
본인이 여친이맞는지 다시 의심해보아야 하는 시간입니다 같은상황을 남자친구에게 던져주고 반응을 한번 보시는게 어떠하신지요 ㅎ
누군가와 사귀기 시작한다면 그 사람을 생각해서 싫어하는 일은 안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친구라는것은 그만큼 서로 싫은 부분이 없기때문에 친구인거자나요. 여행을 가면 여행이 주는 감정이 남녀의 감정을 어떻게 만들지 모르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건데 마냥 쿨할수는 없을꺼에요. 저라면 나도 그렇게 남사친이랑 갈테니 보내줄수 있냐고 하면서 그런건 피해 달라고 하고 싫다면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밖이 많이 춥네요
대부분은 저렇게 여행 가는걸 괜찮다고 생각 하시는 분은 거의 없을 겁니다
반대 입장으로도 괜찮냐고 남친에게 물어보세요
자기는 괜찮다고 말한다면 그분과 헤어 지는게 좋아 보입니다
남친이 남친일뿐 배우자는 아니죠
안가면 좋겠다고 말해보고
그래도 간다면 그냥 남친으로 보세요.
결혼상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듯요.
쿨하게 연애 하세요.
결혼을 약속했다면 안가는게 맞죠.
혼인상태도 아니고 그냥한번 믿고 보내보세요.갔다와서 분위기 아니다 싶으면 헤어지면되죠.이럴때 시험한다고하면 좀 그런가.
상의 없이 일정이 바뀌는 바람에 님은 못가게 되었는데
님만 못가는거 맞을까요?
그 남사친도 바뀐 일정에 못가게 되어
남친은 여사친이랑만 여행가게 된거 아닌지..
안녕하세요~석산화입니다~~
무슨 문제야 있겠습니까?
하지만 시작부터 안 좋은 일은 피하는게 낫습니다
일정을 새로 짜서 같이 가던가
아님 남자친구분과 상의해서 다음에 다같이 가는게 좋겠습니다.
남녀 사이에 친구는 없습니다. 더군다나 여행??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ㅋㅋ 잘 생각해보시고 이번기회에 이별을 고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솔직히 말해 기분 나쁘시는거 말을 하시고 그래도 바뀌지 않으면 헤어지는게 최고입니다
단지 헤어지면 힘들지 3~4일 지나면 괜찮아집니다
싫으면 싫다고 해야지.
쿨해보이려고 이상한 상황 만드시면 어떡합니까?
저는 남사친 여사친 이런단어 싫어하니까
그런거 하고싶으면 딴여자 만나라고 합니다.
여친이 안가면 투덜거릴지언정
함께 안가야죠.
당연한거 아닌가?
내 자신이 그런거 안 이상하면 그런거 용납하시고
아니면 싫다고 하세요.
세상이 변해도 남자여자 똑같애요.
쿨한척 하는 사람들 보면 그런문제들 많아요
여사친하고가는건 아닌듯 제가 나이 먹어서 그런가 보통 가지말라고 하는게 맞고 그여사친도 문재 잇는고 아닌가요?보통 아무리 친구라도
어떤상황속에서 일정이바뀌었는지
알수없지만 계획적인것은아니였겠지요
한번은 어쩔수없이지켜보시고
다음부터는 같이가는것이원칙이네요
남사친이 있고 실제로 갈지도 모르지만
밤에 무슨 일이 날지도 모르고
남사친이 빠져줄지도 모릅니다
말도안된다구요? 술에는 장사가 없죠
믿음이 가장 중요하십니다 여사친은 말그대로 여사친일뿐 서로사랑하시는건 질문자님과 남자친구분이시니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1. 내상의없이 일정바꾼거
-> 나에대한 배려가 기본적으로 없음
2. 여사친포함해서 총 3명이서 갈생각을 한것
-> 애초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싫음
생각이있는사람이라면 저렇게 행동 안하죠
제 주변친구들이나 제 주변에서는 상상할수없는 행동입니다.
좀 애매한 상황이긴하네요.
모든 일정을 함께 조율하지 못 한게 일단 별로인듯. 그 상황을 미안해는 하던가요?
어찌됐든 모든 사람들 다 잘 아는 사람이면 고민해볼듯하고 잘모르느 사람이면 안보낼듯?ㅋ
네 저는 안보냅니다.
여사친이랑 여행가는경우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인원이면 상관없지만 2,3은 말도 안되지요~
셋이라는데 남사친이 꼭 껴있는지도 모르고요
만약 남사친이 진짜로 간다면 중간에 갈수도요?
ㅎ
상의없이 약속변경 한 일이 오해를 하게끔
만드는 상황이네요
다만, 연인 or 부부관계에 있어서
신뢰가 중요한 일이므로
이미 결정한 일 먼저 믿어주시고
같은 일이 반복되면 안될꺼 같네요
추 후 나쁜 상황이 벌어진다면
그 후엔 신뢰관계가 이미 깨진 상황이므로
결정이 필요하다고 보여지네요
물론, 질문자님의 생각이 우선이지만
제 생각을 조금 적어봅니다
어떤 이유가 있는지 모르지만 남친이 생각이 없는것 같은데요. 또한 일정 변경에 대해서는 당연히 의논하는것이 맞고요.
남친한테 말하세요. 가지말라고...
믿는다는 충분한 신뢰가 될수 있겠지만 두고 두고 마음에 담아두고 짐이된다고 생각하면 거부할 수도 있겠지요 쿨하게 그냥 그랬네 생각해야 할듯요
남친두 안 간다구 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책임감이 없네요 저 였으면 바로 헤어지자 했을것 같네요 이건 진짜 아닌것 같습니다.
저는 용납이 안되는 부분입니다.
일정이 안맞으면 같이 안가야지 왜갑니까...ㅎ
어떤 관계냐에 따라 이해가 될수도 안될수도 있지만
일방정인 통보라는 부분에서 납득이 안되고 쓴님을 존중하지않는거같아서 태도가 별로라고생각합니다
결혼하고 지내보니 걸리는부분을 그냥 넘어가준다고해서 그 성향이나 성질이 보완되지는 않더라고요
눈감을수 있는 정도면 그런가보다하겠지만 평생 눈감아줄 자신없으면 적당히 만나세여..ㅎ
저같음 안보낼거같아요
조합이 애매하네요 그 여사친도 얼마나 친한 사이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자 둘에 본인 혼자만 여자인데 제가 그 여사친이면 질문자님도 같이 가기로 했는데 갑자기 일이생겨 못가신다 전달받으면 다음에 시간될때 다같이 가자고 할거같아요 뻔히 여친 있는거 아는 상황인거같은데 친할수록 오해살만한 또는 상대방 기분 상하게 하고싶진 않을거같네요
기분이 나쁘고 일정을 마음대로 바꾼꺼에 대해서는 정확히 집고 넘어가야 할것 같네요. 여행을 보내주고 말고는 그 다음 일인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남사친도 있다니 큰 문제는 없지 않을까요.
저도... 헤어지는데 1표... 상의없이 일정 바꿔서 글쓴이를 빼고 간다는것이 가장 큰 이유 입니다.. 보통은 여친 일정이 안맞으면 둘이 가라그러고 빠지거든요..
네 아마도 같이 안가는걸 추천합니다 그세명이 어떤상황이 생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세명이서 쓰리썸또는 한명이랑 관계를 안한다는보장도없고 어차피 결혼을안했으면 법을 어긴게 아니니깐 위험하죠 믿고정말 하신다면 보내주시고 아니면 굳이 위험한행동에 동의 할 이윤 없을꺼같네요
당연히 안보내야죠 입장 바꿔 생각해보길 바란다고 하면서 그런 작은 행동이 서로의 신뢰를 깰수 있는 행동이라고 알려주세요 그래야 더큰 믿음으로 만날수 있죠
안녕하세요
이건 입장 바꿔 생각해도, 상대방도 이해가 안갈껍니다.
이걸 얘기 꺼낸다는게 사실 어려운건데, 너무 편한 사이라 그럴 수도 있다봅니다.
꼭 가겠다면 같이가자고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진심 괜찮을 거라고 생각 하시는 건지요?
사람일 모르는 겁니다
우선 남친분은 생각이 좀 짦으신듯 아님 님에대한 배려가 부족하신거나… 저라면 션하게 면상 날립니다… 작성자님도 잘생각해보세요….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와 남자친구들과 함께여행을 가는군요. 그 친구분들을 알고지낸다면 그냥 보내주시는 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인간은 본인이 당해보기 전에는 그것이 기분나쁜일인지 모릅니다.
질문자님도 남친에게, 그럼 나도 남사친 들이랑 여행간다?? 라고 통보 하세요. 그럼 상대방의 민낯을 볼 수 있습니다.
여사친? 절대안됩니다. 술이들어가는순간 성역이 깨집니다. 이성이 사라지는거죠. 정말 잘못됩니다. 거꿀로 님이 남사친이랑 어디간다하면 절대가만안있겠죠
살아보니 저라면 이런 남자 안 만날 것 같습니다. 진짜 남친도 가는게 맞는건지 계속 의심하게 될것 같습니다. 서로 이런 관계를 유지 할 수 있고 본인도 괜찮다고 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각자의 사정이긴한데 ….
여사친이 어느정도 친한가의 중요성이 높을거같아요.
안지 오래된 친구면 친구관계도있어서 고려할 수 있겠는데
안지 1-2년이면 굳이 여친두고 ㅋㅋㅋ
아니면 돈이 많이 쓰인 계획이라면 그럴수도있어보여요
반대로 제안해 보세요. '나도 다른 일정으로 남사친과 여사친과 여행 간다고'...뭐라하는지 들어보면 답을 구할 수 있을겁니다.
정말 가까운 친구 사이라면 안보내줄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결혼한 사이도 친구들끼리의 여행은 보내줄 수 있는 건데 굳이 막을 필요 없어요.
안녕하세여 관대한 염소257입니다 .
저라면 절대 안보낼 것이고 가게 되면 대판 싸울 것 같습니다 . 바꿔 생각 해보면 기분나쁠 문제가 아닐까요?
여행 조합이 남자 2에 여자 1명인데요. 아무리 친구 사이라고는 하지만 조합이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글쓴님의 기분이 안좋을만 하네요.
조금 애매하긴 한데 뭔일이야 있겠어요 남사친이 같이 가는것이니 그런데 남사친의남사친은 무척이나 둘이 친한것같습니다
여친랑 여행도 같이가고
작성자님이 처음부터 가기로 했는데 가지 못하게 된 상황이라면 보내주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남자친구가 여사친과 둘이만 가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는 없을것 같네요
남녀간에 친구가 존재하는가 우정인가 이런문제는 고민을 과거에도 많이 해보았지만 반백살넘은 이시점에는 남녀는 결코 친구가 될수없다는 생각임.
남사친 여사친 다가는데 문제될게없다는 생각이드네요. 같이 가기로 되었다가 틀어지지않아서 질문자도 같이가면 더좋지만요. 요즘 시대 너무 민감할 필요없다고봅니다
보내줄 것 같아요. 단둘이 가는 것이 아니라면 뭐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다같은 오래된 친구이고 서로의 연인들이 허락한다면 말이죠 그렇지 않다면 절대 허락 안할 것 같네요. 믿음의 문제 같아요. 어떤 일이 일어나면 끝이죠. 뭐
저라면 안보낼 겁니다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반대로 생각해도 남친이 보내준다면 글쓴이분 곁을 보내주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불안한마음이 1이라도있으면 보내지않은것이 좋을것같습니다. 세상일이란 한치도예측할수없기에 불안한일은. 안하는게 최선입니다
마음이 많이 쓰이겠습니다.
일정을 조정하시면 어떨까요!
같이 가자고 얘기를 하셔야지요.
말을 않으면 잘모르는게 남자랍니다. 불만도 말을 해야 알수있답니다~~
저라면 불쾌하게 느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함께 가는 여행이 아니라면 남자친구만 보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원래 계획이 작성자님도 같이 가는 것이었는데, 작성자님과의 상의 없이 일정이 변경된 것도 이상한 것 같습니다.
그냥 일정을 다시 잡자고 제안해보세요.
그리고 남자친구분에게 왠만하면 같이 갔으면 좋겠다고 말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남사친이 고의로 그런 것도 아니고, 질질자님의 형편으로 빠지게된 여행입니다. 남친이 여사친과 다른 남사친, 셋이서 여행을 간다면은, 가라고 놔둬야죠. 특별히 말릴 이유도 없고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여행을 가게 하는 것을 이해 못하겠다는 사람들을 더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부부가 함께 살아도 잠을 자는 시간도 다르고 깨는 시간도 다릅니다 그것을 강제하려 하기 때문에 다툼이 난다고 합니다 그렇게 보내 주고 나서 스트레스가 계속 생기면 헤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예전에 만났던 여성도 있는데요 친구들끼리네 명 해서 매년 여행을 간다고 합니다 그중에 남자 한 명이 전에 사귀었던 남자라고 하더라고요 그거 갔다 와도 되지 냐고 물어봐서 네라고 한 다음에 연락 끊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 자체가 이해가 안 됩니다 저는
아무리 세월이 흘렀어도 남자와 여자 사이에는 지킬 것은 지켜야 겠지요. 같이 술먹고 하다 보면 무슨 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이상 할 것이 없지요. 남자와 여자 사이에는 사실 친구 관계가 만들어 지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냥 남자와 여자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남사친, 여사친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이해하지 못 할 것 같네요;;
본인이 이상한게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믿고 신뢰하는게 맞습니다. 남친일때도 이렇게 못믿으면 남편일때는 믿겠습니까.. 남편되고나면 자연스럽게 이런모임은 없어집니다
남자친구가 여사친이랑 단둘이 가는게 아니니 믿어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만약 신뢰를 져버리는 일이 발생한다면 당연히 헤어져야 하겠지만 같이 가려했다면 남자친구의 남사친.여사친을 어느정도 아실테니 믿어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보내기 싫음 보내지 말고
보내도 괜찮으면 보내세요.
사정이야 어찌됐든 각자 알아서
판단하는 거니까요.
정답은 없어요.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