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월 아들인데 요즘 슬슬 사고를 치네요
궁금한 점은 아에 말을 안듣는 것이 가능한가요?이정도 개월 수에 당연한건가오?
기저귀 할 때나 옷 갈아입을 때 목욕 후 로션 바를 때
정말 아에 말을 안들어요
길거리에서도 무조건 돌진만 하구요
그래도 말이 통하기 시작했다고 생각했는데
원래 이런가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주장이 강해지는 시기이고 언어도 폭발적으로 일어나고
아이가 매우 성장하는 시기라서 더욱 그럴 수 있습니다.
아이가 문제행동을 할 때 이런 행동은 의식적인 행동이 아니라 반사적인 행동이라고 합니다.
어떤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에 의한 반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신체를 조절하게 하는 것이 효과적인데요 아이와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시고
아이가 괴로울 때 자기를 안아주는 것을 좋아하는 옆에 있는 것 혹은 멀리서 차분하게 기다려주는 걸 좋아하는지
아이에게 맞는 효과적인 방법을 찾으시는 것으 중요하고요 목소리와 감정적인 톤으로 아이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으니 조용히 말할 때 속삭이듯 말할 때 단호하게 말할 때를 시도하셔서 진정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부모의 말은 아이의 걱정과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엄마아빠가 어떠한 말을 했을 때 아이가 공감을 하고 반응을 하는지 확인해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문제행동을 무조건 교정해야헸다는 생각보다는
왜 이러한 행동을 하게 되었는지 원인을 파악해주시는 것이 더 중요하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시기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볼수있으며 이상한것은 아닙니다
이시기가 이떄부터 안되는것에 대해서는 단순하게 안된다고 교육해주시는것이 좋으며 이후에 36개월부터는 훈육을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는 자아가 생기는 시기이므로 나름 아이들도 부모와 갈등이 일어난답니다.
그래서 쉽게 화를 내고 떼를 쓰고 고집이 늘어나는 시기이지요
아이가 고집을 피운다고 야단을 치기 보다는 차분하게 아이에게 설명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화를 내게 되면 아이의 정서 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므로 항상 사랑이 베어있는 합리적인 훈육을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참 말을 안 들을 시기 입니다.
자신의 말만 맞다고 생각하고, 부모의 말은 다 틀리다고 생각할 시기 입니다
이럴 땐 아이의 마음을 읽어 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예쁘게 행동할 때, 바람직한 행동을 할 때 그 시기를 놓치지 마시고 아낌 없는 칭찬을 해줘서 그 행동을 강화하게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 대한 훈육을 하셔야 해요
훈육을 안하셔서 아이가 이런행동을
계속 하는 것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이렇게 행동을 한다면
혼을 내셔서 옷을 갈아입거나 이런 행동을 할 때
가만히 있어야 혼나지 않는다라는 것을
가르쳐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시기에는 인지능력과 자기 고집이 생기는 시기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훈육입니다. 아이들에게 적절한 훈육은 아이 행동습관을
올바르게 정립해 줄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위험한 상황을 발생시키거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등의 행동을 정확히 훈육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7개월 이면 자아가 성립되고 자기 주장도 강해집니다.
이 시기면 어느 정도의 말귀는 알아먹기 때문에 아이가 사고를 친다면 아이를 앉히시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면서 굵은 목소리로 단호하게 그 행동은 해서는 안돼 라고 말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왜 그 행동을 하면 안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7개월의경우
1.신체적발달이좋아짐
2.인지적으로발달하나 미숙한것이많음
3.그렇기에 이해하고조절하는게 힘들수있음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들은 가만히 있지를 못하죠.
기저귀 갈때, 로션바를때, 옷입힐때 더욱더 힘들꺼에요.
갇기 시작하면 아이들은 직진본능이 있다고 해요.
무조건 앞으로 직진이래요.
한참 손이 많이 가고 신경쓰일때 인거 같네요.
항상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많은 관심 가져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