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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원숭이62
찬란한원숭이6223.03.17

나무의 나이테는 어떤원리로 생기는건가요?

나무의 나이를 알 수 있는 방법이 나무를 잘라서 나이테를 보면 된다고 그러던데요.이 나이테는 어떤원리에 의해서 생기게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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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보통나무는 봄, 여름에 쑥쑥 자라서 키가 커지고 둘레도 더 굵어집니다. 봄, 여름에는 낮이 길어 충분한 햇빛을 받을 수 있고 수분도 필요한 만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무를 구성하는 세포가 빠르게 커지게 됩니다.


    하지만 일반저으로 가을과 겨울에는 다릅니다. 낮이 짧아져 충분한 햇빛을 받을 수 없어 더디 자라게 됩니다. 더디 자라는 나무는 세포의 크기가 작고 세포벽도 두겁습니다. 또한 두꺼운 세포벽은 단단하고 색깔도 진합니다. 이 두껍고 진한 세포벽이 바로 '나이테'입니다. 추운 지방에서 자라는 나무일수록 나이테가 더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세포벽에 다양한 화합물이 축적이 되어 어둡게 보이게 됩니다. 이 부분이 겹겹히 쌓이게 되면 나이테가 되는 겁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17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나무의 나이테(나무 원통 모양의 덩어리)는 나무의 연도 증식층이 쌓여서 형성됩니다. 즉, 나무의 생장기간 동안 나무는 봄과 여름에 증식층을 만들고, 가을과 겨울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 증식층은 나무의 내부에서 증식하며, 봄과 여름에는 더 빠르게 증식하고, 가을과 겨울에는 느리게 증식합니다. 이러한 증식층이 쌓이면서 나무의 나이테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나무의 연도 증식층은 각 해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이는 각 해마다 기후, 강수량, 온도 등의 조건이 달라서 그 해의 증식층이 다르게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나무의 연도 증식층을 보고 그것을 해석하면, 그 나무가 어느 해에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지, 그 해의 기후 조건 등을 알 수 있게 됩니다.

    나무의 나이테를 보는 방법은, 나무를 수직으로 자르고, 표면을 깎아서 연도 증식층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연도 증식층은 표면에 흔적을 남기므로, 눈으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나이테를 보고, 연도 증식층의 수를 세어서 그 나무의 연령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나무의 나이는 일반적으로 그것의 생애 주기 동안 형성된 연속적인 과정을 나타냅니다. 나무는 그것의 생애 주기 동안 연속적으로 성장하고 변화합니다.

    나무의 생애 주기에는 씨앗으로부터 시작하여 뿌리, 줄기, 잎, 꽃, 열매 등이 형성되는 여러 단계가 포함됩니다. 나무가 성장할수록 줄기의 지름이 커지고, 잎과 가지가 더 많이 붙어나며, 깊이 있는 뿌리가 생기게 됩니다.

    나무의 연속적인 성장은 그것의 나이를 결정하는 주요 요소입니다. 나무의 연속적인 성장은 살아있는 나무의 외부 형태와 내부 구조, 그리고 뿌리의 성장 상태를 나타내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나무의 연속적인 성장과정은 각 해마다 그 해의 환경과 기후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나무의 연속적인 성장과정은 그것이 자란 환경과 기후 조건의 기록을 나타내는 역사적인 자료로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나무의 나이테(Rings of growth)는 나무의 노화 과정에서 생기는 원근적인 원반 모양의 구조물입니다. 이것은 나무가 계절별로 생장속도가 달라져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나무가 생장하는 동안, 봄과 여름에는 생장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가을과 겨울에는 생장이 둔화됩니다. 따라서 나무의 몸통에는 생장이 활발할 때와 둔화될 때의 차이가 반영됩니다.

    봄과 여름에는 적극적으로 생산된 식물 호르몬인 '오스신(Ossein)'과 '올레산(Oleic Acid)'의 영향으로 광합성이 활발해져서 나무가 생장하고, 이 때 나무의 몸통 주변에 있는 세포는 큰 크기와 밀도를 가집니다. 반면 가을과 겨울에는 광합성이 둔화되고, 이때는 나무가 생장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때에는 몸통 주변에 있는 세포가 작고 밀도가 높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나무의 몸통은 각 생장 기간마다 굵어지거나 얇아지며, 그 결과 나무의 나이테가 형성됩니다. 나무의 나이테는 그 성장 역사와 생장환경을 알아볼 수 있는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정보는 나무의 연구나 생태학적인 연구, 그리고 나무의 연소성능 등을 파악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나무의 나이테는 나무의 생장 과정에서 생기는 것으로, 나무의 내부에 있는 층으로, 살아있는 세포와 죽은 세포가 교대로 쌓이면서 생기게 됩니다. 이 층은 두 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외부쪽에 위치한 밀도가 높은 단단한 세포로 이루어진 단단한 나무 껍질과 내부쪽에 위치한 밀도가 낮은 부드러운 세포로 이루어진 생물 내부 껍질로 구성됩니다.

    나무의 생장은 계절별로 변화합니다. 봄에는 생장이 활발히 일어나기 때문에, 나무 껍질 내부에 밀도가 낮은 세포인 생물 내부 껍질이 생겨나며, 이것이 나무의 나이테가 됩니다. 여름에는 생장이 느려지고 가을에는 멈추기 때문에, 나무 껍질 내부에 밀도가 높은 단단한 세포인 단단한 나무 껍질이 생겨나게 됩니다.

    나무의 나이테는 년도별로 구분되며, 각 나이테는 그 해의 생장 상태를 보여줍니다. 이를 이용하여 나무의 생장 속도나 환경 변화를 추적할 수 있으며, 그로부터 나무의 역사나 지구 환경 변화 등을 연구하는 데에도 활용됩니다.


  • 나무의 나이테는 나무의 연대를 파악하기 위한 중요한 지표입니다. 나무의 나이테는 각 연도마다 생장층에서 새로운 산란면이 생겨나며, 그 층을 하나씩 쌓아가는 것으로 형성됩니다. 이러한 생장층은 봄과 여름에 생장세가 높은 기간에 두께가 증가하며, 가을과 겨울에는 성장이 멈추고 적은 두께로 생장층을 형성합니다. 이렇게 생장층이 쌓여 나무의 굵기가 늘어나는 것입니다. 나무의 연도를 파악하려면, 나무 굵기를 측정한 후 생장층의 두께를 측정하면 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해당 나무의 생존 기간과 성장 속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나이테가 생기는 이유는 계절별로 나무가 자라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나무는 성장하면서 줄기나 기둥이 굵어지는 2차 생장을 하게 되는데, 이때 조직의 재질이 달라집니다. 여름에는 빠른 속도로 자라기 때문에 봄이나 초여름에 자라난 부분은 색이 옅고 부드러운 재질이 되고, 늦여름이나 가을부터는 성장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늦여름 이후 생장한 부분은 색이 짙고 단단한 재질이 됩니다. 계절 변화 때문에 나무의 성장 속도와 조직의 재질이 변화하므로, 이로 인해 1년에 한 개의 고리가 생기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나무의 나이는 나무의 성장과정을 통해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나무의 나이는 나무의 재생산과정의 시작과 동시에 계산됩니다. 나무의 씨앗이 발아해 동심으로부터 성장하면서 나무는 연간 링 모양의 측정 가능한 증가 링을 형성합니다. 이 증가 링은 나무가 한해 동안 생산한 새로운 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나무의 생장 환경에 따라 그 너비와 밀도가 결정됩니다. 따라서 증가 링의 수를 세면 나무의 연령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나무의나이태는 성장하는데 있어서 봄여름가을겨울 지나면서 생기는 것으로 여름과 겨울에 자라는 정도가 달라서 생기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나무가 봄과 여름에 걸쳐 성장한 부분을 '춘재(春材)'라 하고, 가을과 겨울에 걸쳐 자라는 부분을 '추재(秋材)'라 합니다. 춘재와 추재의 한 쌍을 '나이테'라고 합니다.





    나무는 봄, 여름에 쑥쑥 자라서 키가 커지고 둘레도 더 굵어집니다. 봄, 여름에는 낮이 길어 충분한 햇빛을 받을 수 있고 수분도 필요한 만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무를 구성하는 세포가 빠르게 커지게 됩니다. 이 때 만들어진 세포는 크고 세포벽도 얇아서 부드럽고 연한 색을 띱니다.





    하지만 가을과 겨울에는 다릅니다. 낮이 짧아져 충분한 햇빛을 받을 수 없고 수분도 충분히 공급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무는 더디 자라게 됩니다. 더디 자라는 나무는 세포의 크기가 작고 세포벽도 두겁습니다. 또한 두꺼운 세포벽은 단단하고 색깔도 진합니다. 이 두껍고 진한 세포벽이 바로 '나이테'입니다. 추운 지방에서 자라는 나무일수록 나이테가 더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이처럼 나무는 자기가 부닥친 자연계의 복합적인 환경에 있는 그대로 '나이테'에 기록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1년동안 계절 변화가 뚜렷한 온대나 한대 지방에서 자라는 나무에만 나이테가 생깁니다. 여름이 계속되는 열대 지방에서는 우기와 건기에 따라 온대 지방의 '춘재'와 '추재'를 닮은 희미한 테가 생기기도 하나, 진정한 의미의 '나이테'가 아님으로 '나이테가 없다'고를 말합니다.





    "나이테"의 숫자는 바로 그 나무가 살아온 세월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나무가 몇 살쯤 되었는지 나이를 알아 보는 방법은 나무를 베어내고 그루터기에서 나이테를 세어 봅니다. 이때 "나이테 개수에다 그루터기까지 자란 햇수 3-5년을 더하면" 정확한 '나이'가 나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형성층에서 세포분열이 일어나며 나무의 부피는 점점 커지게 됩니다.

    그리고 세포분열시 계절에 따라 세포분열의 속도가 다르므로 나이테가 생깁니다.

    대체로 봄과 여름에는 세포분열이 활발하여 세포벽이 두껍게 자라지 못하고, 물이 충분히 공급되어 세포의 부피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