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생후 1주령 아기 고양이의 묽은 변은 분유 때문에 정상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지만, 전염병(파보, 기생충 등)이나 소화기 질환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아직 면역력이 약한 시기라 설사만으로도 금방 탈수, 저혈당에 빠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밥 주는 시점은 변을 본 직후라도 수유 시간이 되면 먹여도 괜찮습니다 (2~3시간 간격 식이). 다만 과식하지 않게 주의하시고, 체중이 매일 늘어나는지 확인하세요. 다만, 물 같은 설사가 계속되거나, 밥을 아예 안 먹거나 무기력한 경우 병원 내원이 필요합니다.
정리하면, 단순 분유 설사일 수도 있지만 아주 어린 나이라 위험성이 높으니 설사가 지속되면 꼭 병원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