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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환율이 계속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 우리나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달러환율이 계속 약세를 보이면서 현재 1340원대까지 내려갔는데요.

이렇게 달러환율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 이로인하여 우리나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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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 약세(원화 강화)는 수입물가 안정과 외채부담감소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지만, 동시에 수출 경쟁력 약화와 수출 기업 실적 악화라는 중요한 부담을 안겨줍니다. 우리나라는 수출 의존도가 높은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급격한 원화 강세는 수출기업들에게 상당한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원유, 원자재, 곡물 등 필수적인 자원을 대부분 수입에 의존합니다. 달러 약세는 이들 수입품의 원화 가격을 낮춰 기업의 생산 비용부담을 줄여줍니다. 최종적으로 소비자 물가 안정에 기여하여 장바구니 물가를 줄이고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외채 상환 부담 감소, 해외여행및 유학 비용 감소, 해외 자산 투자 매력 증가 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수출 경쟁력 약화 및 수출 기업 실적 악화, 경상수지 악화 가능성과 외국인 투자 유출 우려, 기업의 투자 및 고용 위축 등의 부정적인 영향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 약세가 오면 원화가 강세를 보여 한국의 수입물가가 낮아지고, 에너지, 원자재 등 수입 기업의 원가 부담이 줄어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반면 수출 기업은 달러로 받은 수익의 원화 환산액이 줄아 실적에 부담이 되고, 수출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원화 강세는 국내 주식 등 비달러 자산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지만, 전체적으로 수출 중심인 한국 경제에는 부정적 영향이 더 클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 약세는 달러로 물건을 팔아서 원화로 환산해 수익을 내게 되는 수출기업에는 불리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현대차 같은 수출 대기업의 실적 악영향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달러 약세는 미국 자산 매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외국인 자금 유출 우려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달러약세가 진행되면 수출 실적에는 악영향이 가해집니다

    • 반면에 수입실적은 개선이 되면서 물가안정에 도움이 되며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들어오며 코스피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환율이 계속 약세를 보이고 잇는데, 이러한 것들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달러의 가치를 미국에서 계속 평가절하하여 가격을 낮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원화의 가치가 상승하는 것은로 이러한 것은 무역에서의 수지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가령 우리나라의 기준으로한다면 수출을 할떄 손해를 보고 수입을 할때 이익입니다. 물론 이러한 것들이 환헷지를 한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손실이나 수익이 발생하는 측면이 잇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의 약세는 수입가격 하락으로 인한 소비자 부담 완화 및 기업의 원자재 수입 비용 절감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다만 수출기업의 가격경쟁력 저하를 야기하여 수출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환율의 하락으로 인해 채권 시장 금리는 오를 가능성이 높고, 달러 약세로 수입 물가가 떨어져서 물가상승률이 낮아지고 내수 경기와 소비 심리 자체도 살아날 수 있습니다. 달러 약세가 예상되는 만큼 업종을 불문하고 적극적인 ‘환헤지’가 중요해진 시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원화가치가 상승하면 수입물품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기 때문에 물가하락의 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원화가치 상승은 수출기업들의 제품 가격 경쟁력을 악화시켜 수출량이 감소할 수 있는 문제점도 있습니다. 또한 향후에도 원화 강세가 계속해서 예상된다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자산의 대한 매력도가 높아져 외국인 투자자 유입이 촉진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수출품에 대한 가격경쟁력이 약화될수있고 수입물가는 안정되고,외국인자본이 유입이 많아질수있고 이로인해 내수시장이 소비가 진작이 되어 경기가 회복될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달러 약세가 되면서

    수출 기업들이 마진이 적어질 수 있으나

    원자재 수입 단가가 내려가

    이득이 볼 여지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게 되면 그만큼 우리나라 제품의 수출경쟁력이 떨어짐에 따라 GDP 성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데, 솔직히 그건 기업과 정부 입장이고 환율이 내려가게 되면 자국민의 입장에서는 유리해지므로 나쁠 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 환율이 하락할 경우, 우리나라 경제 전반에 다양한 긍/부정적 영향이 동시에 발생하는데요.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 다음과 같은 영향을 받습니다.

    1.수입기업이나 내수중심산업은 달러로 수입하는 원자재 가격이 낮아져 수입 원가가 절감됩니다. 이에 따라, 내수 물가 안정화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2.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됩니다. 달러 약세는 수입 물가를 낮춰 소비자물가를 안정시킵니다. 또한, 기준금리 인하 여지가 늘어납니다.

    3.외채 상환 부담이 감소합니다. 기업이나 정부의 달러 표시 부채 상환 부담이 줄어듭니다. 외화유동성 리스크가 완화되는 것이지요.

    4.그러나, 수출 기업에는 보통 부정적 영향이 있습니다. 달러 기준으로 수출을 하게 되면 수익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즉, 수출 채산성이 악화되고, 글로벌 가격 경쟁력이 저하됩니다.

    5.이렇게 수출보다 수입이 늘어나게 되면 무역수지가 악화됩니다.

    이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달러 환율 약세는 내수 물가 안정과 수입을 주로 하는 기업에는 호재로 작용하지만,

    수출기업에게는 수익성 악화로 이어져,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경제 구조 상 전체적으로는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반도체나 자동차 등 주력 산업에 큰 영향을 주어 주가하락과 고용 하락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실물경기에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며 우선 수입과 수출에 바로 영향을 주게 됩니다 국내 경제는 수출주도국가이며 대다수 수입을 하는국가이기 때문에 환율로 인한 영향이 크게 미치게 됩니다.

    우선 원자재 수입의존도가 높은 기업들 비용이 감소되는 영향을 받게 되고 특히 국내 유통기업이나 식품기업들은 대다수 원재료를 수입하기 떄문에 이런 비용감소가 이루어지고 이로 인해서 국내 물가가 감소되는 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수출기업에게는 가격경쟁력이 원화가치상승으로 낮아지게 되면서 경쟁력이 떨어지게 되는 요인으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부문에서도 원화가 강세가 이어질경우 보통 외국인들이 수급이 들어오는 경향이 강하게 되고 이러면서 국내 금융시장의 수급이 들어오면서 시장이 강세를 이어지는 흐름이 높으며 원화가치상승으로 국가 신용위험지표도 낮아지는 효과를 갖게됩니다

  • 가장 먼저 수출 기업에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수출 중심의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원화가 강세를 보이면 해외 바이어 입장에서는 우리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동일한 제품이라도 환율 효과로 인해 더 비싸게 느껴지기 때문에, 수출 물량이 감소하거나 수익성이 줄어들 가능성이 커집니다. 특히 반도체, 자동차, 철강, 석유화학 등 주요 수출 산업은 환율 민감도가 높기 때문에 주가와 고용에도 연쇄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