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가 일본과의 외교에서 굽신 외교를 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국력이 강한 나라에 둘러 쌓여있는
나라인데요 그중에 우리나라 전정부는 특히 일본에대해 여러가지로
많이 퍼준것 같은데 왜 이렇게 굽신 외교를 한건가요
윤석열 정부는 대일외교에서 굽신외교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는 윤석열 정부가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과거사, 경제 안보 등 현안을 포괄적으로 해결하려는 과정에서 일본에 더 유화적인 태도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당시 윤석열 정부는 강제징용, 위안부 등 과거사 문제를 신속히 매듭짓고 미래지향적 협력, 안보 공조(특히 미국과의 3각 협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하지만 일본이 과거사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나 책임 인정 없이 한국이 먼저 양보하는 모습이 반복되면서 위안부, 강제 징용 피해자와 시민 사회 단체 등이 저자세, 굴율적 외교라고 비판했던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등 우익세력이 지지를 받았던 배후에 일본의 뉴라이트가 있습니다. 일본 정부에서 상당한 지원으로 만들어진 뉴라이트는 지속적으로 식민사관, 극우익 사관으로 한국의 역사를 왜곡했습니다.
그런 뉴라이트가 한국에 진출하기 시작한 것은 이명박 박근혜 같은 보수정부 때였는데 이명박은 급발작하여 독도를 가면서 실패, 박근혜는 탄핵되면서 실패 했죠. 그래서 이번 윤석열 정권에서 엄청난 지원을 했다고 알려져 있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한국 정부는 독립군을 부정해서 독립군 흉상을 육사에서 옮기려 했고, 김문수 같은 사람들이 우리 조상은 일본인이라 했죠.
정말 말도 안 되는 뻔뻔한 인간들이 한자리씩 차지하기 위해서 극단적으로 독립군 부정, 일본의 식민사관을 학생들에게 가르치려 국장교과서를 수정하고, 리박스쿨 같은 단체를 지원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