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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한벌잡이153
팔팔한벌잡이15322.08.19

과거의 일때문에 뜬금없이 분노 감정

현재랑 상관없는 과거의 저를 화나게 했던 일이 자주 떠오릅니다.


그때 일을 혼자 곱씹으면서 분노할때가 많습니다.


생각을 안하려고 해도 자꾸 납니다.


현재 스트레스를 딱히 많이 받는 편도 아닌데 왜 이런걸까요


이런 상황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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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분노조절에 힘듦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화가 날 때에는 빠르게 이성적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기 위해서 노력이 필요합니다.

    화가 난 상태에서 바로 화를 내버리기 보다는

    아무 말과 행동을 하지 않고 15초간 멈춰서 기다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런 15초의 시간은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되지만 충분히

    이성적으로 돌아올 수 있는 시간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화의감정이 풀리지 못하고 남아있는듯합니다.

    이러한 것은 감정의 응어리라고 볼수있으며

    이런 응어리는 이야기를 하거나 스트레스를 풀어가거나 하면서 깨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친구랑 이야기를 하는것도 좋으며

    그때의 감정을 상담을 받으면서 서서히 풀어가보는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과거의 일때문에

    분노가 나신다고 하신다면

    상담을 받으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화가 계속 나신다면 참지 마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트라우마로 남아서 그 기억때문에 자주 분노가 나고고통스럽다면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맞습니다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ptsd)증상은 지속적으로 고통스러울 수 있기에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나간 일들에 대해 자책이나 후회는 감정 소모가 심한 일입니다.

    후회하며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오히려 더 심한 좌절감과 피로감만 일으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과거 일을 생각하시는 시간이 많은만큼 그러신 것 같습니다.

    운동이나 취미활동 등을 통하여 이런 분노할 시간을 줄이시고

    다른 곳으로 시선을 분산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