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맘에안드는걸 자꾸 지적하는데 헤어져야할까요??
만나면 하하호호 웃고 떠들고 할거다하다가 집에만가면 불만있던거를 짜증섞인 말투로 어필을하는데 그만둬야 할까요?? 이건 못고치는거겠죠?
예를들어 밥먹다가 신발벗고 한쪽 다리를 올리는 버릇이있는데, 밥먹을때 왜 그러고먹냐 보기안좋다 해서
알겠다 습관인데 고쳐보겠다 라고 좋게 얘기하면 괜히 오만가지 트집을 잡으면서 다리올리면서 밥먹는 사람을 처음봤다느니 창피하게 왜그러냐느니 이런식으로 계속 말하는데 스트레스를 너무받네요. 이건 쉽게 고쳐지지않겠죠?
스트레스는 받으시겠지만 고치면 좋을 습관이긴하네요~ 바꾸려고 노력할테니 말하지 말아달라하며 좋을 거 같아요~! 대화로 잘 풀어보시길..!
세살 버릇 여른까직까지 간다는말이 있지요ㆍ고쳐가면서 살려고 하면 스트레스오 싸우면서 살아야 합니다ㆍ 그러나 전혀못 고친다는 말은 아닙니다ㆍ살살 달래면서 고쳐 보십시요ㆍ
네 맞습니다. 사회성이 부족한 것이 맞습니다. 바로 앞에서는 아무렇지도 않지만 뒤돌아서 지적을 하는 것은 엄청 피곤합니다. 그 모든것을 받아들이지 못할 거 같으면 헤어지는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모습에 신경쓰는 것에 신경 쓰는 겁니다. 결혼 하면 더 심해질수도 있습니다. 왜 아침에 샤워 안하냐? 냄새나면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겠냐 등 피곤 할 수 있습니다. 뭐한 말로 다른 사람 시선이 중요한게 아니고 당사자가 더 중요한건데 사회적으로 더 중요하게 생각하면 정말 피곤합니다.
관심이 있으니까 지적하는거 아닐까요? 일단은 서로 사소한 습관같은것들은 한번 맞춰보자고 여친분한테 대화를 해보세요~ 내맘에 드는 사람은 찾기가 어렵잖아요
우선 여친이 싫어하는 것을 최대한 피해보세요. 근데 그래도 정말 사소한것조차 지적을 한다면 여친에게도 지금 질문자님의 감정상태를 말하고 대화로 풀어보세요
여친의 지적은 관심이 아닐까요!
그리고 남친께서도 여친이 지적하면 곧바로 고치셔야하는게 아닌가요!
그보다 여친이 싫어하는 것들을 안하면 되는거잖아요!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무엇이든 잘하려고 애쓰는거죠. 여친께서 맘에 안드는것을 계속 지적을 한다면 오히려 바꾸고 개선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바로 바꾸셔요!
진심으로 사랑한다면요!
본인의 잘못한것을 지적했고 본인이 그 잘못한 것을 인정하고 다음부터 하지 않고 고치겠다고 했으면 거기서 끝내는것이 맞습니다. 계속적으로 말꼬리를 물고 지적하는 사람과는 만나기 어렵습니다.
아무리 연인사이라도 존중과 예의, 그리고 거리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심지어 가족과도 거리가 있어야 잘 지냅니다.
너무 편안해졌기 때문에, 긴장감이 없기 때문에 여성분께서 짜증이 나고 마음에 있는 것을 말로 쏟아내시는 것 같습니다.
선 넘으면 불편하다고 말해야하고, 잘못을 안했으면 거짓으로라도 잘못했다고 하면 안되요. 결혼까지 생각하면 지옥입니다. 자기관리도 잘 해 보시구요..^^ 그럼 파이팅입니다.
제가 봤을 때는 두 분의 성향이 잘 안 맞고 서로 부딪히는 성격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 서로 스트레스 받아서 만남이 오래 지속되기가 어렵습니다. 잔소리를 하는 사람도 직설적이고 또 받아들이는 사람도 예민해서 그걸 다 스트레스로 받아들이면 하루 하루 만날 때마다 그러면 정말 지치게 됩니다. 사람의 성격이나 성향은 잘 고쳐지지 않는 거라서 이성이든 동성이든 만남에 있어서 그런 점은 본인하고 잘 맞는지 생각해보고 만나야 할 거 같아요.
한번 얘기했으면 되는데 그일을 자꾸 물고 늘어지면 피곤하죠..앞으로도 계속 그런 싸움을 하면서 관계를 유지할 자신 있으시면 감내하시구 너무 스트레스면 일치감치 정리하시는게..
관계에서 지속적인 불만을 표현하고 지적하는 태도는 감정적으로 피곤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상대방이 개선하려는 의지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비판적인 태도를 보인다면, 그 관계가 건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가 잘 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서로의 감정적인 요구가 충족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관계를 지속할지 여부는 결국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지를 기반으로 해야 하므로,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필요한 경우 상호 간의 변화가 가능한지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