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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요
행복을 찾아요22.12.09

남매끼리 짜증내고 싸우면 부모가 개입하는게맞나요?

연년생을 키우다보니 둘이서 싸우고 짜증내는 경우가 잦은데 그럴때마다 부모가 자주개입하면 아이들이 눈치를 많이보고 숨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럴때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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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물론 남매끼리 다투는 과정에서 개입을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개입을 안하고 방치하시면 싸움이 크게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중재와 개입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싸움에 개입하기보다는 아이의 이야기를 많이들어주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스로 규칙을 만들게 하여 서로간 규칙을 지키면서 이러한 트러블을 줄이도록 해주는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심각하게 싸우거나 다치는 정도가 아니면 아이들끼리 결론이 나도록 지켜보시길 추천합니다. 아이들이 지금당장 결론이 나지 않아도 같이 생활하다보면 대부분 상대방을 이해하게 되면서 나중에는 싸웠던 이유조차 기억나지 않은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우선을 다소 신경이 쓰이더라도 스스로 결론을 지을 수 있도록 지켜보시다가 아이 한명씩 대화하면 소통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계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끼리 싸우는 것은 정말 지극히 당연하고 사소한겁니다. 이럴떄는 부모님께서 화내고 언성을 높이고 아이들을 다그쳐봤자 더 악영향을 끼치죠. 자 이럴때는 누구의 편도 들지말고 아이들을 분리시켜 놓은다음 각자의 이야기를 들어줍니다. 뭐가 서운했고 뭐가화났고 뭐가 잘못됐는지를 들어보고 아이에게 차분하게 말해줍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입장에서 이해를 해주시면서 잘못된부분은 정확히 단순명료하게 말해주시면됩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반복하면 싸움의 빈도수가 줄어들겁니다. 단호하면서도 부드럽게 아이들을 대해주시고 일단 아이들의 입장에서 꼭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너무 심하게 다투거나, 말 싸움하는 등의 상황이라면 개입하셔서 어느정도는 중재를 해 주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싸우기 전에 개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말 다툼이 시작될 것 같으면 다른 주제를 꺼내어 대화를 환기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평소에 아이들간에 팀 워크 과제를 내어 주세요.

    홀로 해낼 수 없느 과제를 내어주면 아이들이 서로 믿고 의지하며 협업하는 과정에서

    유대감이 발달하게 된답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가볍게 싸우는 것에 대해 일일이 간섭할 필요는 없지만

    심하게 싸우거나 몸싸움으로 이어진다면 개입하는 것이 맞습니다.

    개입 시에 부모님은 중립을 지켜야 하고 훈육할 때도 아이들을 분리한 상태에서

    훈육을 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싸울 때 중립적인 입장을 유지해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규칙을 정해주세요. 최대한 합리적인 규칙을 정해

    아이들을 통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한쪽편을 들게

    되면 아이들이 자신의 편이 생겼다는 생각에 자꾸 이르는 등의

    행위가 반복적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규칙을 어긴 부분에 대하여만 훈육하시고 그외 부분은 훈육시 언급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들이 서로 놀다 보면, 장난감으로도 싸우며, 작은 일에도 싸우게 됩니다.

    아이들은 서로 싸우면서 화해 하기도 하며, 또 아무런 일이 없었듯이, 잘 놀면서, 사회성을 배우게 됩니다.

    심각한 상황이 아니고서는 부모가 개입을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다툴 때마다 부모님이 개입하시는 것은 안되겠지만

    아이들의 잦은 다툼으로 인하여 불화가 생긴다면 부모님이

    이를 중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며 양쪽의 말을 모두 들어주는 등

    하여 원할한 합의점을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