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지인과 돈관계 저 혼자 예민한걸까요?
작년 10월쯤 지인이 사고싶은게있는데 가격이부담스럽다고 제 카드로 할부한번만해줄수있냐 매달 보내주겠다해서 결제를 해줬는데 첫달부터 까먹고 늦게주고 그 다음달도 늦게주는거까지 참았는데 마지막 결제날에는 아무말도없고 기억을못하는건지 참다가 몇일전에 돈안준거같다하니까 정말미안하다 까먹고있었다 이래서 자기 카드로 결제를 했어야하는거였는데 이렇게 말하면서 말해줘서 고맙고 너무미안하다 이렇게 답오면서 돈은받았거든요
근데 자기 다놀꺼 놀고 하면서 제 돈은 안보내주고 까먹었다는 이생각하니까 정이 너무 떨어지고 보는거도 불편한데 저혼자 너무예민한건가요...갑갑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혼자 예민한 건 아닌 거 같고 당연히 화나고 짜증나실만한거같아요
상대방이 무레한거죠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지인의 심보가 이상한 겁니다.
남의 카드로 자기 물건을 살 생각을 한 것도 잘못이고 혹여 그렇게 물건을 구입했으면 제때 입금이라도 하는 것이 사람이지요. 까먹었다는 것 자체가 됨됨이가 안된겁니다.
안녕하세요. 햄순이입니다.
친구나 가족간의 돈거래는 힘들어요
특히 카드로 할부를 해 주셨다니 대단합니다
좋은 경험 하셨다 생각하시고 담엔 하지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