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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기분좋은호두과자
네비게이션 앱 중에서 가장 정확한 앱은?
운전할때 다양한 네비게이션 앱을 사용하는데요.
주로 티맵, 카카오맵, 네이버맵 중에서 하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가장 정확한 맵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하나를 고르기 어려우신 게 오히려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정확도가 하나의 값이 아니라 네 갈래로 나뉘기 때문이에요. 도착 시간 예측, 경로를 고르는 성향, 지도의 최신성, 단속 정보입니다. 이 넷은 앱마다 이기는 항목이 달라요.
그리고 의외로 잘 안 알려진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고속도로와 국도의 실시간 속도 정보는 국가교통정보센터가 공공 데이터로 열어 두고 민간 내비게이션이 가져다 쓰도록 되어 있습니다. 큰 축의 교통 상황은 세 앱이 상당 부분 같은 재료를 쓴다는 뜻이라, 고속도로 장거리에서는 셋의 차이가 생각보다 작습니다.
차이가 벌어지는 건 도심 이면도로와 새로 뚚린 길입니다. 이쪽은 각 회사가 모은 데이터와 지도 갱신 속도에 달려 있어 지역을 탑니다. 그러니 전국 순위보다 내가 매일 달리는 구간에서 어느 쪽이 맞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제일 확실한 건 직접 재보시는 겁니다. 출퇴근처럼 늘 다니는 구간을 정하시고, 출발 전에 세 앱에 같은 목적지를 넣어 예상 도착 시간을 적어 두세요. 도착해서 실제 시각과 맞춰 보시면 됩니다. 다섯 번만 해 보셔도 내 구간의 승자가 또렷하게 나옵니다.
경로 성향도 갈립니다. 시간을 최우선으로 잡는 쪽은 좁은 이면도로로 과감하게 우회시키고, 다른 쪽은 상대적으로 큰길을 유지하는 편입니다. 운전이 아직 부담스러우시면 몇 분 손해 보더라도 큰길 위주가 편합니다. 이건 정확도가 아니라 취향의 문제예요.
지도의 최신성은 십 초면 확인됩니다. 최근에 개통했거나 회전 제한이 바뀐 곳을 아시면 그 지점을 세 앱에 넣어 보세요. 반영이 늦은 앱은 없는 길로 안내하거나 예전 회전을 그대로 시킵니다.
실제로는 굳이 하나만 고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한 앱은 화면으로 띄우고 다른 앱은 소리만 켜 두는 식으로 겹쳐 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출발 전에 두 앱의 예상 시간이 크게 벌어지면 그 구간에 사고나 공사가 있을 확률이 높으니, 그때만 경로를 다시 보시면 됩니다.
국내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앱 중에서 실시간 교통정보 수집량과 최적 경로 안내 정확성이 가장 높은 앱을 티맵입니다. 국내 주요 네비게인션 앱들이 실시간 경로 탐색 알고리즘과 기능 비교 분석 영상 카드입니다. 티맵은 국내 운전자 2000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1위 플랫폼으로 타사 대비 압도적인 양의 빅데이터 기반 실시간 교통정보를 수집합니다. 방대한 차량 이동 데이터 덕분에 명절이나 출퇴근 시간대에 정체 구간을 우회하는 실시간 알고리즘의 정확도가 매우 정밀합니다. 카카오맵은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카카오톡 위치 공유 등 카카오 서비스와의 연동성이 매우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네이버맵은 국내 최대 포털의 장점을 살린 장소 검색 데이터베이스와 연계된 목적지 찾기가 독보적으로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