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부적응 전학 절차에 대해 알려주세요ㅜㅜ
안녕하세요 지금 방학기간이긴 하지만 학교만 생각하면 반에서 혼자 지낼 생각에 막막하고 절친 2명이랑 손절을 한 상태여서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하루하루 죽고 싶다는 생각들로 가득하여 전학을 가고 싶은데 제가 지금 사는 곳이 부산입니다.
부산에서 창원쪽으로 이사를 부모님 한분이랑 저 이렇게 해서 전학을 갈려고 했었는데 다들 온가족 이사라고 하여 가지도 못하고 서로 얘기만 하면 가족들끼리 싸우고 자퇴까지 고려했는데 자퇴는 안된다고 하고 진짜 스트레스입니다.
부적응으로 전학을 갈려고 하는데 방법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온가족 이사가 아닌 부모님 한분이랑 저 이렇게 이사를 해서도 갈 수 있는 지역이나 구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되도록이면 창원 진해구쪽으로 가고 싶습니다 방법 좀 알려주세요ㅜㅜ
일단 전학을 가려면 가고 싶은 학교에 to가 있는 확인하고 학교의 전출원서를 작성합니다. 또한 등본 및 미납금등 확린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허락을 안 해주시니까 진짜 짜증나시겠어요. 일단은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건 그냥 학교 다니면서 그 친구 생각 안 하고 그냥 다니는 걸 추천드릴게요. 왜냐하면 친구가 없어도 학교 잘 다닐 수 있거든요? 그냥 가서 수업 듣고 쉬는 시간에 뭐 산책하고 운동하거나 책 읽고 이런 식으로 시간 보내다 오시면은 나름 괜찮아요. 그러면 좋은데 그게 너무 질문자님한테 힘들 수도 있겠죠? 그러면은 제 생각에는 부모님이 허락을 안 주는 상황에서 이사도 안 갔는데 전학하기 어려울 수도 있거든요 그러면 전학은 어려우니까. 이런 상황에서는 자태가 좋습니다. 근데 자퇴를 허락 안 해준다. 그런 문제긴 한데 방법이 다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냥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를 가지 말고 그냥 뭐 양치하고 씻고 그렇게 뭐 한 다음에 그냥 거실에 가만히 앉아 계세요. 그러면은 부모님 말씀하시겠죠? 야 너 학교 안 가고 뭐해 그러면은 이렇게 말하세요? 아 저 자퇴하려고 합니다. 이거는 제 자유이기 때문에 제가 더 이상 말을 들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자퇴를 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학교 가면 너무 힘들고 죽을 거 같아서 일단은 자퇴를 하고 나서 정신을 치료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세요. 그러면 부모님이 처음엔 화를 내시겠지만 질문자님이 이제 다 컸는데 그걸 뭐 들고 갈 수도 없잖아요. 무거운데 그러면은 계속 그냥 뚝심 있게 앉아 계시면은 부모님이 자포자기 하실 수도 있어요. 근데 이거는 부모님 성향을 잘 봐야 되는 게 부모님이 폭력적이신 분이라면은 맞을 수도 있으니까 주의하시고요. 아마 그렇진 않으시겠죠? 이런 방법으로 자체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도 어릴 때 꼭 해야 되는 일이 있는데 부모님이 말을 안 들어주면 그냥 막무가내로 이렇게 행동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학원 가기 싫은데 부모님이 학원에 강제로 가라 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부모님한테 어. 그래, 맘대로 생각해 하고 그냥 쇼파에 계속 앉아있었습니다. 그러면 부모님이 저를 끌고 갈 수가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학원을 그만두게 해주셨죠? 이런 방법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