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제가 있는데 자기들끼리만 들리게 얘기하는 것의 의미
자주 그러진 않는데 가끔씩 부서원들이 저랑 같이 있을때 자기들만 들리게 입을 손으로 가리고 속닥거릴 때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게 되게 거슬리는데, 굳이 제가 몰라도 되는 사적인 얘기라면 자기들끼리만 있을때 편하게 떠들면 될텐데 왜 눈앞에서 그러는걸까요? 자기들끼리의 친분을 드러내고 싶은걸까요? 저는 스스로가 꼰대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MZ라고 하는 부서원들을 보다보면 화와 짜증이 날때는 있지만 괜히 분위기 위축될까봐 속으로 삭히는 날이 벌써 수년째입니다. 굳이 신경 안써도 될 거를 제가 신경쓰나 싶기도 하구요. 저도 불만이 있지만 얘기는 잘 안하려고 하는데 저한테 불만있는건 대놓고 얘기하는것도 불편하구요. 표현해주는건 고맙지만 업무태도는 좋다고는 생각이 들진 않네요. 중간관리자라 고민이 더 깊어지는것 같습니다. 제가 예민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