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깜찍한망둥어101
지인한테 결혼식 못갈거같은데 제사정을 숨기고 싶은데 어찌 할까요
제가 몸이 너무 안좋아서 지인 걀혼식 못가고 축의금만 보내냐록 하는디 적절하게 어떤 얘기를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제가 아파서 못간다는 말을 숨기고 싶은디 어떻개 얘기하는게 센스 있게 보일까요m
15개의 답변이 있어요!
이렇게 말해 보심이 어떨까요??
정말 가고 싶었는데 부득이한 사정이 생겨 참석을 못 하게 됐어. 미리 축하하는 마음 담아 축의금 보낼게. 결혼 진심으로 축하하고, 예쁘고 행복하게 잘 살아!
'결혼 너무 축하해. 그런데 일이 좀 생겨서 참석은 못 할 것 같아서... 직접가서 축하해주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고 미안해'
라고 하시면 그 분도 준비하느라 정신없고 이렇게 불참석 연락 많이 받았을 거라 이유를 묻거나 하지 않으실 것 같애요
혹시라도 이유를 물어보면 나중에 얘기해줄께라고 이야기하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결혼식에 참석 하지 못하는 이유를 댈 때는
상대방도 충분히 이해할 만한 일들이어야 합니다
그게 보통 본인의 건강 문제나 가족들의 건강문제, 집안 문제 이런 부분들이
이해의 영역에 들어가고
다른 부분들은 솔직히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건강문제를 말씀하시는 것을 꺼려하시니
집에 큰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장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지인에게 결혼식 참석이 어렵다고 이야기 하고
보통 이런 경우는 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다른 중요한 일이 겹쳐서 일어나서
그 일에 빠질 수 없다고 이야기 하는 정도면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몸이 아파서 못 간다고 하는 이유를 굳이 숨기고자 한다면 약간의 화이트 라이를 할 수 밖에 없겠네요. 마침 지인의 상가집에 가게 되서 못 가게 되었다고 하면 될 듯 합니다. 원래 결혼식과 상가집은 같이 가는 것이 아니다 보니 지인도 이해 할 것으로 보입니다.
몸도 마음도 편치 않으시겠어요
어떤 특별한 이유를 설명하기보다 사정이 생겨서 못가게돼서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아프다고 식 마무리하고 꼭 보자고 마음 표시만 해도 충분히 이해할거에요
마음이야 가고 싶지요. 그런데 본인이 아파요. 그러면 못간다고 전화하시든지 아니면 문자를 보내든지 하시고 다만 축의금은 보낸다고 하세요. 그러면 받는 입장에서도 충분히 이해할 것입니다
결혼하는 입장에서는 "내 결혼식에 오기 싫었나?" 하는 생각이 들어 서운할 수 있어서, 구체적인 사정을 모두 밝힐 필요는 없더라도 "피치 못할 사정이 생겨 참석이 어렵다" 정도의 이유는 말씀드리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실이 아닌 핑계를 만드는 것은 나중에 들킬 경우 오히려 관계가 어색해질 수 있으니 추천하지 않습니다.
참석은 못 하더라도 축의금을 조금 넉넉하게 보내거나, 축하 선물과 함께 진심 어린 축하 메시지를 전하면 "가기 싫어서 안 오는 것이 아니라 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이구나" 하는 마음이 충분히 전달될 거예요.
한번.. 처음에는 일단 개인사정으로 못가겠다 거나 진실대로 "혹시 □□,아 내가 오늘 몸이 아파서 못갈것 같아 미안해..."라고 보내고 축의금은 현금이 아닌 따로 계좌로 보는것 어떨까요?
축의금 보내고 사정 설명 잘만 하면 될것 같아요!!!
못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몸이 아프신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해서든지 축하를 해드리려 하는 글쓴이의 마음이
!! 넘 멋있네요!!
그냥 축의금만 보내시고 식이 다끝나고 다음날쯤 전화로 급한일이 있어 못갔다 그리고 축의금은 송금했다고 이야기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그러면서 신혼여행 갔다가 따로 밥한번 먹자고 하면 될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