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경사로 앞차 급정거로인한 추돌 과실
주차장 경사로에서 앞차 급정거로 인한 추돌
영상 하단 링크
https://blog.naver.com/choi0093/224050688455
앞차측은
주차를 하기위해 보려고 멈춘것이지 급정거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고
블박차 본인은
어찌됐든 뒤에서 박은것이니 일정부분 인정할여지 있으나
주차장 평지또는 주차라인쪽에서 멈춘것도 아니고
진입로인 경사로에서 급정거 한것으로 100%인정 못함 주장입니다. 블박차량은 코너도 다 끝나지 않음
이유불문 경사로에서 멈췄으면 비상깜박이로 후행차량에 알려야한다는게 입장
영상은 업로가 안되어 링크에 걸어두었습니다
영상에서 양측 차 브레이크 후 서행
앞차가 브레이크를 밟고 서행 중 급정거로
블박차는 앞차 브레이크 등 만 보고는 해당구간에서 정차를 예상 할 수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차가 밀리는 것으로 보이나 앞차가 부딪힘과 동시에 브레이크페달을 떼어서 경사로로인한 밀림으로 보입니다.
(충돌이 세지 않았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입니다)
(충돌 후 브레이크뗌/중간에 짧게 밟고 다시멈추나 다시뗌)
1.추후 과실이 몇정도 나올지
2.상대 대인 접수를 한다하면 거부하거나 마디모신청할 여지 여부
3.본인도 상대가 대인 접수를 하면 동일하게 대인 접수할지 어떤 진행방식으로하면 좋을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지연 손해사정사입니다.
1. 과실비율 관련해서
선행차가 급정거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주행 중이었다면, 과실비율은 거의 항상 후행차 100%.
단, 선행차의 일부 잘못(급감속·방향전환 등)이 있으면 선행 10~20%, 후행 80~90% 정도로 조정됩니다.
2. 대인접수 관련해서
왜 병원에 입원까지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경상환자 등 한방병원 1~5일씩 입원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그걸로 인하여 합의금 올라가는 등의 사유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 보험사에서 경상환자들의 보험금 심사를 더 타이트하게 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사고난 부분을 부인할 수도 없고, 마디모는 참고용이라서 의사의 소견이 먼저 적용되기 때문에 대인접수을 무조건 거부할 수는 현재 상황에서는 없습니다. 안해주면 경찰 신고해서 어떻게든지 직접청구던지 머던지 하거든요.. ㅠㅠ
3. 가해자도 대인접수하는 것 관련해서
할수는 있습니다. 허나 내 과실이 많은 경우에는 그다지 실익은 없어 보입니다. 선택은 직접하셔야 합니다.
기운내시고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1명 평가영상을 보면 충돌직전까지 앞 차량이 완전히 정차한 것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경우 뒤차의 과실로 처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1.추후 과실이 몇정도 나올지
: 급정거 인한 사고에 대한 과실관계는 급정거한 차량이 전방에 장애물 출현등 정당한 이유가 있는 급정거를 하였다면 과실을 산정하기 어렵고, 급정거한 차량이 아무런 이유없이 운전미숙, 착오등으로 인하여 급정거를 함으로써 사고의 원인제공을 하였다면 일부 과실을 인정될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은 상대방은 주차를 위해 급정거를 한 것이라고 주장을 하는 중으로 블랙박스 영상상 주차할 공간이 우측에 있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쌍방의 주장내용이 달라 추후 과실이 어떻게 결정될지는 알수 없으나,
만약 상대방이 위와 같이 아무런 이유없는 급정거로 조사가 된다면, 상대방차량 30%, 추돌 차량 70% 정도로 산정을 할 수 있습니다.
2.상대 대인 접수를 한다하면 거부하거나 마디모신청할 여지 여부
: 이는 질문자가 결정해야 하는 상황으로 만약 대인접수 거부를 한다면 상대방이 경찰서 신고를 통해 직접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마디모 신청을 할 경우에는 해당 결과에 따라 처리가 될 것이나, 마디모 신청 실익은 크지 않아 보입니다.
3.본인도 상대가 대인 접수를 하면 동일하게 대인 접수할지 어떤 진행방식으로하면 좋을지
: 이는 위의 과실산정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결정할 문제로,상대방 과실이 인정되고,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었다면 대인접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았는데 상대방이 주차 요원이 서 있는 것을 보고 제동을 하였다고 주장을 할 수 있고
급제동이라 보기도 어려워 보입니다.
따라서 상대방 보험사는 질문자님의 과실 100%를 주장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