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이런 경우 어떤 병원이 적합한가요?.
성별
여성
나이대
10대
기저질환
x
복용중인 약
있는데 뭔지 잘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미성년자에요.
종종 실신하고 어지러워서 신경과에 갔어요.
미성년자라 거절당했지만 다른과 병원의사 선생님의 의뢰서+부모님 통화로 다행히 진료,검사를 진행할 수 있었고, 약을 먹은 뒤 어지러움이 좀 나아졌어요.
그런데, 누워있거나 앉아있어도 갑자기 심장이 뛰고 땀나고 덥고.. 뛴것처럼... 내몸인데 내몸이아닌 느낌이 들고 손이 덜덜떨리고 종종 아무이유없이 불안하고 우울하고 1초마다 감정이 바뀌고... 제가 어릴때부터 독특한 부분이 있어서 감정적인 부분은 적응이 됐는데, 이 벌벌 떨리고 벌레가기어다니는 것같고 몸에 힘이 축 빠지거나 손이 덜덜 떨리면서 숨이 안쉬어지는 느낌은 도저히 익숙해지지가 않네요.
여기엔 적지못하지만 더 다양하고 많은 문제들을 겪고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바빠보이셔서 어쩌다보니 심장부분만 이야기 드리게 됐는데, 신경과에서 보는 분야는 아니고 심장(내과)이나 정신스트레스 문제라고 하시는데, 내과를 가보라 하셨어요.
내과에서는 이미 다 검사하고 온거거든요. 정신적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하니, 정신과에 가면 제 상태가 좀 괜찮아질까요? 가야한다면 부모님을 설득해 같이 가야하나요? 성인이되면 혼자 씩씩하게 갈 수 있는건가요?
부모님을 설득시키는 건 불가능합니다. 초등학생 이후로 설득은 포기했습니다. 세상을 등지려고도 해보고 고통을 신체적으로 돌려보기도 했으나 설득만큼은 실패했습니다. 이제는 제가 아픈걸 부모님께 알리고싶지 않습니다.
어린시절 주변 병원에 전화해보니 미성년은 안된다고 하긴했어요. 그래도 혹시나... 해서 질문 남겨봐요.
정신과말고 해결해 줄 수 있는 병원이 있나요? 저한텐 희망이 없나요?
저는 신경과에서 치료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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