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입장에서 보면 엄마의 아버지는 외할아버지이므로 이 관계는 모두 외가 쪽 친척에 해당합니다.
외할아버지의 여동생은 아이에게 '외고모할머니'가 되며, 그분의 딸은 엄마와 사촌 관계이자 아이에게는 '5촌 이모'벌이 됩니다.
정식 친족 용어로는 '진외종사촌'처럼 매우 복잡하게 표현되지만, 이제 겨우 여섯 살인 아이가 이를 이해하고 부르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실제 생활에서는 복잡한 촌수 대신 세대와 나이 차이를 기준으로 호칭을 단순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아이에게는 엄마 쪽 사촌 여동생을 친근하게 “이모” 또는 이름을 붙여 “OO이모”라고 부르게 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이는 엄밀한 혈연 관계에 따른 호칭이라기보다는, 아이보다 한 세대 위인 엄마 쪽 여성 친척을 편하게 통칭하는 생활 호칭에 가깝습니다.
아울러 그 사촌 여동생의 배우자 역시 복잡한 촌수를 따지기보다는, 아이 입장에서 편하게 “아저씨” 또는 “OO아저씨”라고 부르는 것이 정서상 무난하고 일반적입니다.
아이의 나이와 인지 수준을 고려해 외가 쪽 사촌 여성은 '이모'로, 그 배우자는 '아저씨'로 단순화하여 가르치는 것이 실제 생활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자연스러운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