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는 사람들이 미래의 내 모습이라고 하던데, 사람 보는 눈은 사람을 많이 만나야 생기는 걸까요?

20-30대는 사람을 좋아하고 만나는 것도 좋아하고 친구가 전부인 줄 알고 살았습니다. 결혼과 동시에 친구는 서서히 멀어지더라구요. 나중에 나이 먹어서 깨달은 건 어차피 내 고통과 어려움은 나 혼자 감당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면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흥미가 없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기에 모임도 하고 그러는데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은 드문 것 같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람을 많이 경험해봐야 사람 보는눈이 길러지는건 맞는것 같아요 타고난 눈치도 중요하겠지만 세상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사람의 유형이 있으니까 그걸 경험해보면서 보는눈도 길러지는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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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사람 보는 눈은 단순히 많이 만난다고 생기기보다는 관계를 겪고 돌아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겨진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기준이 더욱 분명해지고 맞는 사람이 적게 느껴지는 건 자연스러운 변화가 아닐까요..

  • 저는 여러친구들이있는데 사람은 만나면 만날수록 눈은 더 길러지는거같고 비슷비슷한 사람도 만나보고 나보다 잘난사람도만나보고 하는것도 다 경험인거같아요

    그리고 친구는 점점 다양한 부류가 생기실꺼에요

    결혼하고 애기낳으먄 또 애기엄마들하고 친해지고 그러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