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아무이유없이 그냥 짓는건 왜그런건가요?
강아지가 막 물고 그러는건 아닌데 그냥 아무이유없이 짓다가 또 머라하면은 안짓다가 다시 또 짓고 그러는데 자꾸 짓는이유가 멀까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짖는 것은 사람이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강아지에게 짖음은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기도 하고, 무언가를 요구하거나, 무언가 불만일 때
또는 외부의 자극에 반응할 때 등등에서 사용됩니다. 굉장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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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강아지는 소리나 냄새에 반응해서 짖는것이 본능입니다. 사람이 들리지 않는 소리 혹은 문밖의 냄새 등에 의해 짖을 수도 있고 뭔가 견주에게 불만이 있어도 이렇게 짖을 수도 있습니다.
너무 짖는 경우에는 주의를 주시고 그럼에도 짖는 것이 너무 심해 주변 이웃에 피해를 주는 경우에 짖음 방지 목줄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별일 없는데 가만히 있다가 짖고 주인이 말하면은 앉아 있다가 다시 짓는 것은 머리 속에서 회상되는 있던 기억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를 공격한다든지 자기를 위해하는 어떤 기억이 되살아나기 때문입니다 그런 경우는 그 기억을 잃어버릴 만한 어떤 새로운 이슈를 주어야만 그것을 잊어버리고 짖기를 멈춥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지속적으로 짖는 것은 강하게 무언가를 호소하기 위한 행동으로, 대부분 강아지가 불안감을 느낄 때입니다. 강아지가 쓸데없이 짖을 경우에는 먼저 '앉아 ’라는 명령으로 행동을 제압하고 짖을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강아지가 짖고 있을 때 주인이 큰 소리를 내거나 혼내면 오히려 더 크게 짖기도 합니다. 강아지에게 보상이나 칭찬을 주면서 짖지 않도록 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충분한 산책과 놀이로 스트레스와 쌓인 에너지를 해소해 주고 주인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늘려서 예민한 상태의 강아지를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짓는 것은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는 방법입니다. 주인은 그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서 강아지가 짖지 않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의 상황과 특성에 따라 적절한 훈련과 관리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대부분은 사람이 듣지 못하는 외부의 작은 소음을 적의 이상 동태로 여기고 보호자에게 경고신호를 주기 위해 짖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산책이 부족한 친구들에서 다발합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이를 우선 충족시키시고
이미 충족하고 있다면 현재 하고 있는 양과 횟수 모두 1.5배 이상증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