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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저희집에서 저녁을먹었는데

한 8시쯤 혼자저녁먹으려니 심심해서

지하철로 2정거장 떨어진 집에사는 친구한테 같이 우리집에서

밥시켜먹자했는데 안되도 상관은없었어요

그런데 친구가 선뜻 온다고해서 그친구가 버스타고

저희집에 와서 밥을 시켜먹고 늦게까지 놀다

버스끊겨서 택시를 타고 집에갔는데

제가 저녁먹은거 니몫 보내달라하니 너때문에 거기까지가서 밥먹어줬는데 왜 니가안사냐 그럼 줄테니 넌 나한테 택시비를 달라

이러는거에요 원래 이게 맞는건가요?

전 쫌 이해가안가서요 그냥 안온다했어도 그러려니 했을텐데

저희집에서 먹었으면 무조건 제가 내는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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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자기 집에 초대해서 저녁 먹으면 대게는 초대한 사람이 식사대접을 하는게 일반적인거 같습니다.

    처음부터 더치페이로 집에서 먹자고 말했으면 친구도 굳이 질문자님 집까지 오려고 하진 않았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보통 친한 친구라면 그렇게까지 따지지는 않습니다.

    그렇게까지 이야기를 하는거면 좀 질문자님도 마음이 상하실껀데

    그냥 주고 마시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다음에 똑같은 상황이 되면 똑같이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씩씩한여치247입니다.

    예 친구의 이야기도 이해가 됩니다.

    대부분은 초대하는 사람이 계산을 하는거 같아요

    밥 값 지불을 요청 받은 친구는 밥값 혼자내기 싫어서 자기를 부른 것으로 오해 할만 하내요 그래서 택시비 요청 하는거 같습니다.

    상황을 바꾸어서 생각해 보시면 오해의 소지도 해결 될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제생각에는 질문자님이 실수한것같네요~?초대한 사람이 저녁은 사야지요~그리하면 다음에 그 친구가 살수도있지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제 생각에는 먼저 초대를 해서 시켜먹은것이기 때문에 밥값을 달라고하는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그렇게 요구하지는않죠 그 친구도밥을 사줄테니 오라는것으로 받아들였을겁니다 그런데 요구하니 기분 나빠서 차비를 달라고 한 모양이네요

  • 안녕하세요. 쿨한다람쥐283입니다.

    통상 초대를 했다면 초대하신분이 저녁식비를 내는건 맞는것 같네요 의견차이가 있을수 있으니 저녁먹자고할때 더치패이라고 미리 말해놓는게 나았을수도 있겠네요

  • 안녕하세요. 하염없이그리운렌텍427입니다.

    밥을 먹은 장소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구랑 누가 밥을 먹었는지가 중요합니다. 어이없는 의견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