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 십자인대 재건, 반월상 연골판 봉합술 이후 재활은 어떻게 진행하나요?
나이
28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12월 중순에 축구하다 넘어지면서 전방십자인대, 내측 측부인대, 반월상연골판이 파열되어 12월 29일에 전방 십자인대 재건(타가건), 외측 연골판 봉합술을 받았습니다.
담당 교수님은 수술 후 4주는 구부리지도 말고 체중을 싣지도 말고 하지 직거상운동만 하라고 하셨는데 주변에 수술했었던 지인들이나 인터넷에서는 원래 수술 후 1~2주 내로 무릎 구부리기나 서서히 체중을 싣는 연습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오랫동안 관절을 안쓰면 나중에 섬유화가 되어서 문제가될수 있다고 하는데 이대로 계속 가만히 있어도 괜찮은건지 걱정되서 질문드립니다. 다친 직후부터 구부리기,체중싣기를 안해서 지금 한달정도 된것같습니다. 이대로 2주를 더 기다린 후 그때부터 재활 시작해도 나중에 문제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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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주변 비의료인의 경험이나 인터넷에 떠도는 말보다는 수술을 담당한 교수님의
진료 처방과 재활계획에 따르는 것이 이성적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