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포식자인 상어는 뼈가 딱딱한 골격으로 이루어져있나요?

바다의 포식자인 상어는 뼈가 딱딱한 골격으로 이루어져있나요? 아니면 다른 성분으로 되어 있나요? 그리고 상어는 평생을 움직여야만 살수있다는데 왜그런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성현 전문가입니다.

    상어는 우리가 생각하는 딱딱한 뼈로 된 골격이 아니라, 연골로 이루어진 골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연골은 사람의 코나 귀처럼 유연하면서도 튼튼해서, 몸을 가볍게 만들고 빠르게 움직이기에 유리합니다.

    많은 상어가 평생 움직여야 하는 이유는, 아가미로 물이 계속 흘러가야 산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부 물고기는 가만히 있어도 입과 아가미를 움직여 물을 들이마시지만, 상어 중 많은 종은 앞으로 헤엄치면서 물을 아가미로 밀어 넣어야 호흡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멈추면 산소를 충분히 못 얻어 위험해질 수 있어서, 계속 움직이는 생활 방식이 된 거예요.

  • 상어는 뼈가 딱딱한 경골 대신 유연하고 가벼운 연골로 골격이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부력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상어가 계속 움직여야 하는 이유는 대부분의 상어가 헤엄치면서 입으로 들어온 물을 아가미로 보내 산소를 흡수하는 들이키기 방식의 호흡법을 사용하기 때문이며 움직임을 멈추면 산소 공급이 중단되어 질식할 수 있습니다. 상어는 부레가 없어 움직이지 않으면 바닥으로 가라앉는 신체적 특징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상어는 우리가 흔히 아는 딱딱한 뼈가 아닌 말랑말랑한 '연골'로 이루어져 있으며, 호흡과 부력이라는 때문에 쉼 없이 움직여야 합니다.

    또한, 많은 상어는 평생 멈추지 않고 움직여야만 생존할 수 있는 신체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상어는 아가미를 스스로 움직여 물을 빨아들이는 근육이 거의 없어 입을 벌린 채 계속 앞으로 나아가며 물을 통과시켜야만 숨을 쉴 수 있는 램 환기 방식으로 호흡합니다.

    그리고 물속에서 몸을 띄우고 가라앉히는 부레가 없기 때문에, 헤엄을 멈추면 그대로 가라앉기에 움직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