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성현 전문가입니다.
상어는 우리가 생각하는 딱딱한 뼈로 된 골격이 아니라, 연골로 이루어진 골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연골은 사람의 코나 귀처럼 유연하면서도 튼튼해서, 몸을 가볍게 만들고 빠르게 움직이기에 유리합니다.
많은 상어가 평생 움직여야 하는 이유는, 아가미로 물이 계속 흘러가야 산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부 물고기는 가만히 있어도 입과 아가미를 움직여 물을 들이마시지만, 상어 중 많은 종은 앞으로 헤엄치면서 물을 아가미로 밀어 넣어야 호흡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멈추면 산소를 충분히 못 얻어 위험해질 수 있어서, 계속 움직이는 생활 방식이 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