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편의점 알바를 해보고 싶은데 성격이 소심합니다
군대는 공익판정 받고 탈락횟수 2회 생겼는데 현재집에만 있어서 편의점 알바라도 하고 싶은데 성격이 어릴때 부터 소심하고 처음보는 사람이나 낯선 사람에게 말 건네기가 힘들고 또 처음보는 사람이나 낯선사람 눈도 제대로 못 쳐다봅니다..게다가 편의점 알바 지원하고 면접에서 합격하고 실제로 일하게 된다면 속마음으로는 합격은 했는데 괜히 지원해서 1주일만에 짤리지 않을까...또 혼만 많이 나지 않을까 생각에 편의점 알바 지원이 어렵고 두렵습니다..공익 가기전에 돈은 벌고 싶은데 성격때문에 집에만 있습니다.. 현재 정신과 약 복용중인 상태입니다 약은 우울증 약 복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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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지만 소심한 성격 때문에 걱정이 많으신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에 대한 어려움과 업무에 대한 불안감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아르바이트는 사회성을 기르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우선, 편의점 아르바이트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간단한 업무를 수행하면서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작은 성공 경험들이 쌓이다 보면 자신감도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입니다. 또한, 우울증 약을 복용 중이시니 꾸준히 치료를 받으시면서 아르바이트를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