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어떻게 말해야 상대방에게 상처를 덜 줄까요?
최근에 한달 정도 만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사귀고나서 담배,문신 그리고 미래에 대한 계획이 없는 모습을 저에게 보여주었고 저는 괜찮은 척 했지만 많이 마음이 식었어요 왜냐면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 연애거든요.. 결혼할 거 아니면 연애하고싶지 않은데 이 마음을 어떻게 전달해야 잘 이별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산에서 내려온 딱따구리입니다.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이별을 할 때는 어떻게 이야기 해도 상대방에게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솔직히 이야기 하시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이별을 한다고 해도 이별은 많이 힘들거든요.
안녕하세요 예리란도롱이님
이별은 잘헤어진다해도 상처가남을꺼에요 상대방도그렇고 님도그렇고요
우선 아니다싶으시면 하루빨리 정리해주시는게 상대방도 좋을꺼같네요
이별은 어떻게 말해도 상처가 될 수밖에 없어요. 그 상처가 무서워가지고 이별을 못하는게 더 안 좋은 거구요. 질문자님이 지금 생각하신 걸 그대로 말씀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야지. 그분도 바뀌던가 아니면 이별을 하던가 선택을 할 수 있거든요
사실대로 얘기하지 말고 약간의 꾸밈이 필요할 때가 있어요. 상대가 아프지 않게 돌려세워주세요 그래야 추후 아무 문제가 없을꺼에요
정말 꼴보기 싫은 여친 조건을 다 갖추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담배와 문신...
끔찍합니다.
남자가 해도 비호감일텐데.
안타깝지만 빨리 헤어지는게 정답입니다.
물론 담배와 문신을 했다고 모두 나쁘다고는 단정적으로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제대로된 집안에서 가정교육을 잘 받았다면 절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이별 통보는 빠를수록 좋습니다.
더 깊은 관계가 되기전에 빨리요.
각자의 생각이 다르고 취미가 다르고, 특히 작성자님이 이야기하신 미래에 대한 비젼도 없기 때문에 각자의 길을 걷는게 좋을것 같다고 솔직히 이야기하세요.
이별을 어떻게 말해야 상대방에게 상처를 덜 줄 수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솔직히 상처는 받습니다 지금 정이 떨어지신 것 같은데 지금 그 문제점들 문신 담배 등 대화를 한번 해보시고 안고쳐지시면 그냥 이야기 하는게 좋습니다
이별을 이야기할때 상대방을 배려한다고 하다가 더 큰 상처를 줄수가 있습니다.
이곳에 적은 그대로 말하는게 최선인듯 합니다.
이런 결정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사랑한다면 헤어질 생각부터 하는건 덜 사랑하는거 같아요
서로 소통을 해야하는거 아닐까요?
결혼을 하고 싶다
넌 어떠냐
그런 이런 부분을 개선하면 우리 결혼 생활에 도움이 될것 같다
상대방이 개선 하겠다 헤어지자 말해줄거예요
남탓으로 헤어지자는게 아니라 소통을 하는것이 필요하다는 말을 하는거예요
사랑은 맞춰 가는거예요
그냥 상대에게 솔직한 마음을 말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담배와 문신을 좋아하지 않고, 더욱이 너와 결혼까지 생각했었는데 나에게 있어 내 배우자가 될 사람은 담배를 피지 않고 문신이 없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해왔었어. 그런데 너가 나와 사귄 후 담배를 시작하고 문신을 한 모습에 괜찮은 척은 해왔었지만, 실은 괜찮지 않았던 것 같아. 그래서 그런지 너와의 미래를 그리기가 어려워진 것 같아.”
이런 식으로 작성자님의 생각을 있는 그래로 말하는 것이 상대에게나 작성자님에게나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어짜피 헤어질 생각이시라면 하루라도 빨리 정리를 하는 것이 상대에게 상처를 덜 줄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어요.
안녕하세요 ! 관대한 염소 257입니다
이별을 어떻게 말해도 상대방은 상처를 받을 것 같습니다 . 다만 이별의 이유를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면서 잘 정리 하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
이별을 말하면서 어떤말을 한다고해도 상처가 남기 마련입니다.
상대방의 성격에따라 상처를 받는 강도가 다를순있겠지만 그걸 알수가 없으니 어려운 일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하루라도 빨리 이야기하는게 더 충격이 작을거라 생각됩니다.
질문에 답이 있는 거 같습니다. 지금 질문 내용 그대로 그리고 그마음, 심정을 전달하난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담배와 문신이라는 외적인 것도 마음에 들지않고 미래가 없는 내적 성향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더 이상 연인으로 이어 나갈 상황은 아닌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남녀가 만나서 사귀다 보면 애정이 식거나 가치관이 다르고 마음에 안 드는 행동으로 인해서 마음이 더이상 가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별을 전제로 이야기하는 것은 아무리 포장을 해도 상대방은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이별을 받아들이는 건 사람의 성향에 따라서 다른데, 쿨한 성격이면 안 좋은 이야기도 쿨하게 받아들이면 되는데 스토커처럼 집요한 사람은 말하기가 조심스러울 수 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이별선고를 할지는 상대방의 성향에 따라 달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질문자님을 많이 좋아하는 경우라면 이별을 수용하기가 매우 힘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거리를 두고 서서히 멀어지는 방법이 더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상대방이 힘들어하는 성격이라면 잠수이별을 택할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오뎅입니다. 해당 질문에 좋은 답변 드리겠습니다.이별을 할 때는 최대한 솔직하게 이야기 해 주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별이라는 것이 어떤 방법으로 이야기 하더라도 많이 힘들고 슬픕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감하게 헤어질 결심을하셨다면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 되요.
최대한 진실되게 이야기하는 게 그 사람에게 큰 상처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생각정리를 잘하셔서 잘 이야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