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랑 타로중에 어떤게 더 잘 맞을까요?
최근에 고민되는 것이 많아서 사주나 타로를 한 번 보고 싶은데, 둘 중에 어떤게 더 잘 맞을까요? 사주가 명리학 기반이라 나을 것 같기도 한데 타로가 좋다는 사람들도 많아서 고민입니다.
사주는 그래도 남이우리를보고 봐주는거고 타로는 우리가뽑아서 그걸 보는거라서 아무래도 그냥 남이봐주는게 좋기는하죠.....
둘다 해보셔도 나쁘지않을 것 같아요
뭔가 타로는 썩 잘 맞게 들어맞는다라기 보단... 카드 하나하나 풀이과정이 좀 재밌다랄까
사주는 제 일신의 내용을 듣는거니깐
둘다 해보시면 답이 나오실 거예요
사주가 더 잘 맞습니다. 타로는 타로술사가 무의식으로 뽑는 거라서 그냥 운에 달렸고 오컬트적인 영역입니다. 사주는 지금까지의 모든 인간의 데이터를 통계적으로 분류하여 기록한 것이기 때문에 상관관계가 0.0000000001이라도 있습니다. 둘다 잘 안 맞기는 합니다.
사주나 타로나 어떤것이 잘맞는다고 이야기 하기 그렇습니다. 일종의 샤머니즘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재미삼아 보는것이 좋으며 맹신은 하지 마세요
일단 둘다 정확한 과학적인 근거도 없고 이에 대한 연구나 조사도 없기에
사주와 타로 둘 중 어디가 더 잘 맞는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둘 다 해보시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판단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타로보다는 사주가 더 잘 맞는거 같아요 뭐 사실상 둘다 과학적 근거는 없기는 하지만요 타로라는게 우연이 기반인거 같아요
그러나 사주는 통계학을 바탕으로 한 것이니까
아무래도 정확도가 좀더 높지 않을까 합니다
사주던 타로던 너무 맹신하거나 기대지 마시구요
그냥 참고할 정도로만 마음을 두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질문자님에게 늘 행운이 깃들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