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기에서 정기적으로 베어링 그리스의 색상과 상태를 확인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전동기 베어링은 일정 주기로 그리스를 보충하거나 교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현장에서는 그리스의 색상과 점도, 오염 상태도 함께 확인한다고 들었습니다. 단순히 새 그리스를 주입하면 될 것 같은데 왜 기존 그리스의 상태까지 확인하는지 궁금합니다. 실제 현장에서는 어떤 이상을 판단할 수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현민 전기기능사입니다.

    그리스의 상태는 베어링 내부의 이상 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진단 자료입니다. 색상이 검게 변했거나 금속 분말이 섞여 잇으면 베어링 마모를 의심할 수 있으며 수분이 혼입되면 유백색으로 변하거나 윤활 성능이 크게 저하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그리스의 색상과 점도 이물질 혼입 여부를 확인한 후 필요하면 베어링을 분해 점검합니다. 이러한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면 베어링 손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계획적인 예방정비를 실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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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환 전기기사입니다.

    전동기 베어링의 그리스는 베어링 내부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일종의 상태 기록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그리스가 평소보다 지나치게 검게 변했다면 과열이나 산화 등을 의심해 볼 수 있고 물과 섞이게 되면 우유처럼 뿌옇게 변하거나 점도가 달라질 수도 있씁니다. 그리스 속에 급속가루나 먼지 같은 이물질이 보인다면 베어링의 마모나 외부 오염 가능성을 확인해 봐야 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조기에 확인해 위해서 그리스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