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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호의적인여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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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결절ct 한달전에 찍었는데 지금 찍어봐야 소용없겠죠?

성별
남성
나이대
27
  • 3월말에 폐 ct찍어서 3mm결절 발견됬는데 불안해서 한달만에 찍어봐야 소용없겠죠? 최소 3개월은 지나야될까요? 도움주실분 있으신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폐결절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고위험군 환자이더라도 1년뒤 추적검사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1년뒤에 잊지말고 촬영하시기 바랍니다.

  • 3월말 폐 CT 검사에서 처음 3mm 크기의 결절이 발견되었다면 1달이 경과한 시점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특별한 크기 변화가 없다면 3~6개월 후 다음 추적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한달간의 CT 는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결과를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8mm 이하의 단일 결절 (SPN) 은 Fleischner Society Guidelines 이라는 진료지침을 따르게 됩니다. 저위험도와 고위험도의 차이와 크기의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추적검사를 통해 그 변화를 살펴보면 되겠습니다. 이 가이드라인에서는 저위험군의 경우 추적검사도 불필요하다고 되어있으며, 고위험군은 1년마다 추적하라고 되어있습니다. 아래 가이드라인을 첨부해드리겠습니다.

  • 3mm의 폐결절은 암일 가능성은 거의 없지요. 1달 만에 CT를 다시 찍어봐야 방사선에 노출만 되어 건강에 해롭고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3개월도 필요 없고 6~12개월 이후(가급적 12개월 후)에 검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