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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주가지수를 지배할 때 주식은 어떤 투자방식을 가지는게 좋나요?

일반적으로

금리와 주가지수는 반비례 관계를 가지는 성향이 있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기업들의 자금조달 비용이 증가하고

아무래도 소비는 감소하니 경제 성장의 부정적 면이 도출되며 그에따른 주가지수는 하락을 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또한

반대경우에는 자금조달 용이성과 , 소비 및 투자 활성화에 따른 주가가 상승하기 쉽다는 일반론인데요

그렇다 해서

주가와 금리 및 경기지수간 상관관계가 항상 명학하게 비례한다고 볼 수도 없는데요

어떤 연구에서는 금리와 경기동행지수 간 상관관계가 매우 약하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그럼 우리같은 개미는

금리가 지수를 지배할 경향을 보일 때

어떤 투자방식을 가지는게 좋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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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하락할떄는 시장에 자금이 많이 풀릴 가능성이 높아 주식에 또는 코인에 투자를 하는 것이 수익이 날 확률이 높습니다. 만약 금리가 상승한다고 하면 시장에 유입될 자금의 상대적을 ㅗ줄어들게 되므로 주식이나 코인에 투자를 하는 것은 수익이 날 확률이 줄어든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확률의 싸움이지 이것이 무조건 하락한다는 것은 아니니, 이러한 것은 그 시기에 맞는 투자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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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가 주가지수를 지배할 때는 금리 변동과 경제 사이클을 고려한 투자 전략이 중요합니다. 금리 인상기에는 성장주보다 안정적인 배당주나 가치주에 주목하고, 금리 인하기에는 성장주와 기술주에 투자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분산투자와 리스크 관리에 신경 쓰면서 단기 변동성에 휘둘리지 않는 장기 투자 자세가 필요합니다. 시장 상황에 맞는 포트폴리오 조정이 성공 투자 열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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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올라가면 주식이 흔들린다는 건 다들 아는 얘기인데 막상 대응하려니 답답합니다. 금리 오르면 기업들 이자 부담이 커지고 소비가 줄어드니까 주가지수에 압박이 오는 건 맞습니다. 그런데 또 어떤 때는 금리랑 주가가 같이 움직이기도 해서 헷갈립니다. 솔직히 개미 입장에서는 예측보다는 버티는 전략이 더 현실적일 때가 많습니다. 금리가 지배적인 변수일 때는 성장주보다는 배당이나 현금흐름이 안정적인 종목을 보는 게 덜 부담스럽습니다. 괜히 고위험 단타로 들어가면 금리 뉴스 하나에 휘청일 수 있으니까요. 투자 방식이라기보단 포지션을 가볍게 하고 여유 자금을 두는 게 그나마 숨통이 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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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주가지수를 지배할 때 개미 투자자의 전략

    1) 방어주에 투자한다.

    금리 상승으로 소비 위축 시, 필수소비재, 헬스케어(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안정적 주식 선호.

    2) 채권 ETF에 투자한다.

    단기 국채 ETF(TIGER 단기채권, 연 3~4%)로 변동성을 햇지합니다.

    3) 분산 투자한다.

    주식 50%, 채권·현금 30%, 금·코인 20%로 포트폴리오 다변화 합니다.

    4) 적립식 투자로 장기수익률을 확보한다.

    금리 변동과 무관하게 TIGER S&P500 적립식 매수로 장기 수익률 확보합니다. 적립식 매수의 경우는 금리의 상관관계 약화시키는 효과(금리·경기지수 0.3~0.4)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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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오르는 시기에는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므로, 경기에 덜 민감한 필수 소비재나 헬스케어와 같은 방어적인 업종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기업들은 경기가 좋든 나쁘든 꾸준한 수요가 있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입니다. 금리 상승기에는 예금 금리가 높아지면서 주식의 매력이 떨어집니다. 이때는 꾸준하고 높은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에 투자하여 현금 흐름을 확보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안정적인 배당을 통해 주가 하락의 위험을 일부 상쇄할 수 있습니다. 금리 변동기에 주가지수는 단기적으로 크게 출렁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기업에 집중하여 분할 매수하는 전략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금리가 주가를 지배할 때에 투자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금리 인상이 예상이 된다면 주식에서 돈을 빼는 것이 좋고

    반대로 금리 인하가 예상이 된다면 최대한 저점에서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이후 달러 뿐만 아니라 각국의 통화 유동성이 천문학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다보니 주식 사이클에서 유동성장세가 있듯이 실적만큼 유동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주가의 밸류에이션을 올리는 키포인트가 금리와 유동성입니다

    즉 기준금리 인하도 중요하지만 현재 양적완화기조인지 신용승수가 증가하면서 시중유동성이 증가하는지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M2의 흐름을 봐야합니다

    즉 이런 완화적인 기조로 유동성 확장이 이어지면 코인과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의 멀티플을 확장시키는 가격상승이 긴기간이어지는 랠리로 가게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상승기에는 안정적 배당주나 채권 ETF, 경기 방어주 투자 전략이 유리한 편입니다. 금리 인하 시기는 성장주 중심의 공격적 투자 전략이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주가지수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칠 때는 단기적으로 시장이 흔들릴 수 있어 개별 종목보다는 지수 ETF 같은 분산투자가 유리하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금리 인상기에는 성장주보다는 배당주나 경기방어주가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금리 인하 국면에선 기술주나 성장주가 반등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금리와 지수가 항상 정비례반비례로만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거시 지표를 참고하되 기업 실적이나 산업 트렌드를 같이 보는 게 필요합니다. 개인 투자자는 금리 방향성을 추종하기보다는 포트폴리오 비중을 유연하게 조정하는 전략이 더 현실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물론 일부 연구조사에 특정 조건 하에는 기준금리가 주가지수와 비례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기준금리가 주가지수와 반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확률적으로 기준금리가 내리면 투자를 진행하시는 게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