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예전에 좋아했던 사람에게서 연락이 왔어요.

벌써 10년도 더 지났네요.

제가 화천에서 장교로 복무하던 시절 첫눈에 반한 사람이 있습니다.

열심히 구애를 했는데 결혼을 했더라구요.

그러고서 3년뒤 이혼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마음이 아팠죠.

어제가 생일이었더군요.

카톡에 뜨잖아요.

근데 오늘 뜬금없이 생일인데 케잌이 먹고 싶다고, 아직 생일케잌을 못 먹었다고 카톡이 왔어요.

케잌 얼마한다고 보내는거야 문제없는데

무슨 마음인지

보내줘도 될지, 안 보내는게 맞는지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1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본인의마음이 가장 중요한것같아요.

    아직 그분을 좋아하는 감정이 있는건가요?

    이혼한분이라도 포용할수있으신가요?

    모든 답은 본인에게서 찾으셔야합니다.

    아직도 그리운대상인지 이혼했어도 상관없는지 생각해보시고 거기에따라 행동하시면될것같아요.

  • 만나서 같이 먹자는 뜻 같네요

    케익을 보내는건 오히려 선 긋는 행동 같아요

    만나서 생일 축하해주겠다고 하고 약속을 잡으세요

    그래서 대화를 해보고 혼자인지 어떤지 한번 잘 이야기해보세요

  • 어무 연락도없이 뜬끔없이 그렇게 캐익을 보낸다는게 황당하네요

    어떤 의도가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있겠는데 그렇게 인연을 이어가고싶은 의도인것같은데 햔명한 판단이필요하겠네요

  • 안보내주는게 맞는듯합니다. 굳이. 굳이 시간낭비 하지 마시고 그런 연락은 차단해주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듯해요!!!!!!!!!!

  • 이 글 작성자님은 현재 솔로 이신가요?

    혼자라면 그까짓거 케잌 보내주세요

    그러나 혼자가 아니시라면 그 분이 보낸 카톡은 무시하고 넘어가세요

    두분 다 혼자시라면 이번 빌미로 다시 만나 보실수도 있구요

  • 예전에 정말 좋아했던 사람이 결혼을 했다가 이혼 후, 그것도 본인의 생일에 연락을 해와서 많이 혼란스러우신가요? 지금 본인의 상황을 생각해 보세요. 결혼을 했거나 연인이 있는 경우라면 그냥 이모티콘 케익ㄹ 보내며 잘 지내냐고 답장을 하고 상황을 가볍게 정리하세요

    그러나 아직 그 분께 마음이 남아 있다면 간단한 축하와 안부, 그리고 커피와 조각케익 세트 정도 보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게 다시 인연으로 이어지면 인연을 맺고 아니면 한때 좋아했던 사람에게 배려 한 번 했다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서로가 솔로라면 모르겠으나 어느 한쪽이 그렇지 않다면 만남 또는 케익 자체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상대는 솔로라고 하니까요! 살아가면서 타인에게 불행하게 해서는 안되니까요~~

  • 이건 백프로마음이있는겁니다 그런게아니면 연락할리없죠 질문자님이 하고싶으신대로하면될거같네요

    아직좋아하는마음이있다면 같이케이크드시러가시죠

  • 과거는 과거로 그냥 두는 것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또한, 갑자기 케익을 사달라고 하는 것이 결코 좋은 느낌이 들지않습니다...

    차라리 시간을 같이 보내자..영화라도 보면서, 비용은 걱정하지말라.. 이런 것이면 모르겠으나...

    뜬금없이 갑자기 자기아 원하는걸 요구하는 것으로 보아, 만약 한번 응하면 계속 자기한테 이것저것 필요한 것을 요구하는 그런 타입일 것으로 여겨집니다...

    좋은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 케익 보내지 않는 게 맞습니다. 10년 전 감정을 알고 있었고 이혼 후 케익 보내 달라고 하는것은 간보는 행동으로 보입니다. 보내주면 아직까지 본인에게 마음 있다고 판단하고 연인 관계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커 보입니다. 10년 전 감정을 모두 정리 했으면 절대 보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아직도 좋아하는 마음이 크다면 감정이 시키는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망설여진다면 저는 안보내겠습니다.

    아마 그래 보내자. 라는 결정을 내렸다면 이런 고민을 하지도 않았겠죠. 망설여지는 이유를 본인은 알거나 혹은 모를 수도 있겠지만 망설여진다면 저는 안하겠습니다. 설마 정말 케이크가 먹고 싶어 보내지않았다는 건 모두 다 아는거잖아요.

  • 결국 중요한 것은 작성자님의 마음이지요. 

    작성자님은 그 상대에게 아직 마음이 있는 상태인건가요? 

    아니면,  

    그저 ‘이 사람이 나에게 무슨 생각으로 이러는 것일까?’ 하는 가벼운 호기심인건가요? 

    우선 작성자님의 상대에 대한 마음이 어떠한지 고민하고 스스로 파악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대에게 마음이 있고 그 상대와 만나고 싶으신거라면, 상대의 이번 생일날을 기회로 연락도 더 주고 받고 생일케이크도 보내며 더 가까워지는 기회로 삼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케잌을 보내준 뒤 만약에 그 사실을 내주변 누구엔가 들켜도 아무 상관없으시고 떳떳 하시다면 보내주셔도 무방하겠지요

    그리고 케잌 한 번으로 끝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여자가 꼴랑 케잌하나 얻어 먹자고 연락했겠습니까

  • 여자 분도 현재 이혼 상태라 외로운 마음에 연락을 한 것 가은데 중요한 것은 현재 본인의 상태 인 듯 합니다. 혀재 본인은 와이프나 여친이 없으 신지요. 그리고 아직도 그 분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연락을 한번 해 보세요. 그렇지 않고 현재 와이프나 여친이 있다면 연락을 안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제가 생각하기에는 상대방도 이혼을 한 상태라 외로움을 느끼는 상태이고

    서로 어느정도는 관심이 있는 상태라고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오래 지났더라도 다시 마음이 불타오르게 될 수 있고

    나중에 일이 어떻게 될지는 몰라도 지금 당장은 케잌을 보내주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이상황은 단순한 선의인지, 감정이 남아 있는 건지 아니면 일시적인 감정 기복인지 파악하기 어려운 만큼 조심스럽게 접근하는게 맞습니다. 정말 단순한 농담 혹은 관심 유도일 수 있고 외로움이나 잠깐의 의지처를 찾는 감정일수 있습니다. 저라면 '생일 축하해! 케이크는 못 챙겼지만 기분좋은 하루 됐길 바랄게'라며 감정은 표현하지만 선 넘지 않는 선에서 말할거 같습니다.

  • 추억은 추억으로 간직하는 것이 좋더군요.

    아름다웠던 기억들이 추억으로 남을 수 있게 깔끔하게 마음을 정리하시고

    그 에너지로 새로운 다른 분을 만나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