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평생 대화 안 하고 살았는데 갑자기 사업 자금 보태달라고 하시는데 거절하면 불효일까요?

어릴 때부터 거의 연이 끊겼던 분이 제가 돈 좀 모았다는 소문 듣고 찾아오셔서 당당하게 요구하십니다.

천륜이라 외면하기도 힘들고 해주자니 제 피땀 같은 돈이 아까워 죽겠는데 거절하면 제가 불효자인가요?

2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떤 사정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부모님으로서의 의무를 안하셨던거라면 거절해도 죄책감안느끼셔도 될것같습니다.

    그런경우 어떻게해서든 본인 재산은 지키세요.

  • 평생 연락없이 지내다 돈이 필요하실때 갑작스런 연락은 당황스럽죠..미안해할 필요 전혀 없네요. 연락하고 지낸 가족이라고 해도 부모님의 사업 자금은 지원해드릴 의무와 책임은 없습니다.

    부모님 사업자금 영끌해서 도와드리다 결국 본인 삶이

    힘들어지니 연 끊고 사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부모 자식 간에라도 돈이 얽히면 힘들어집니다. 냉정히 거절하세요!

    그 돈 안받으실 생각 아니라면 거절이 답입니다

  • 부모가 필요할땐 부모노릇을 안했는데 갑자기 돈 요구라뇨..

    연락을 가끔이라도 한것도 아니고 절대 해주지 마세요.

    사정을 모르지만 자식 노릇 할 필요 없습니다.

  • 님은 그당시 어렸을것이고 그결정은 그아줌마가 한것입니다.정신차리세요. 내 피같은 돈입니다. 연끊고 살았으면 남입니다. 아니 남보다 못한사이가 된것입니다. 말이 빌려달라지 그냥 달라는겁니다. 저라면 욕합니다ㅎ

  • 그냥 연락 고맙다고 그치만 투자나 빌려줄 돈은 없다고 식사나 하시며 일하시라고 10만원 붙여주시고 털어버려요. 찜찜한 마음은 예의로 화답하고 끝내세요.

  • 무슨 염치로 돈을 요구하나요

    그정도 뻔뻔이면 당연히 값지도 않을건데

    저라도 너무 아까울것 같아요

    관계를 이어가셔야 하면 모를까

    안보고 산 세월이 몇년인데 ... 무시하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

  • 아니요 해주지마세요.... 한번이 어렵지..한번해주면 계속 해달라고 괴롭힐거같아요.....단단히 마음먹고 힘내세요

  • 가족도 가족이지만 질문자님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냉정하게요 제 3자 입장에선 잘 모르지만 

    어머님에게 좋은 모습이 있으셨다면 이 글도 올리시지 않으시겠지만 가족이라는 단어로 마음이 조금은 걸려 올리신 것 같습니다 본인에게 정말 좋은 엄마 좋은사람 그러지 않아도 

    밉지 않는 사람인지 생각 해보시고 본인에  금전이 그걸 드려도 

    삶이 힘들지 않은지 그리고 못 받을 생각하지 하시고 드리는게 맞습니다 갑자기 연락을 하신건 부모님이 아니어도 친구 라든지 ,돈 빌릴 곳이 없을때 연락을 안하고 지냈던 사이에 연락이 더 오는 법 입니다 흔들리지 마시고 신중하게 생각 해 보세요 

    저는 질문자 님이라면 절대 돈 안 드립니다 

  • 해주지마세요.. 이게 시작일 겁니다 ㅜㅜ 한번해드리면 또해달라하고 그때 만약 안해주면 걍 천하에 나쁜사람 되는겁니다 ㅠㅠ 절대절대 해주지마세요.. 

  • 가족은 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을 바라보고 온 것이 아닌 목적을 보고 바라보고 온 것 자체만으로도 어머니의 의무를 져버렸다고 생각하네요.

    글쓴이분의 마음 편하신대로 하는 게 맞는 바이지만

    3자 입장에서는 주지 않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해주지 마세요.. 연을 계속 끊었다시피 살았다는 거에는 이유가 있겠죠? 본인의 돈을 지키세요 ㅠㅠ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이유를 얘기하고

  • 절대 해주지 마세요.

    글쓴이님이 너무 마음이 젛아서 그런 고민이 있느신것 같은데요.

    어릴때부터 부모노릇 안해주신분이고 연까지 끊었다가

    내가 돈 있으니 연락을 한다? 더군다나 돈까지 꿔달라한다? 그거 잘못 단추 달면 계속 글쓴이님 고달파져요.

    그냥 계속 연 끊고 사시는거 추천드립미다.

    마음 편치 않더라도

    돈 꿔저도 편치않을꺼에요.

    그러니 그냥 본인 돈이라도 아끼세요

  • 거절한다고 해서 절대 불효자가 아닙니다.

    ​천륜이라는 이름으로 무조건적인 희생을 강요받을 이유는 없어요.

    특히 어릴 때부터 연이 끊겼던 상황이라면 정서적인 유대감도 없는데, 오직 돈 때문에 찾아와 당당하게 요구하는 건 부모로서도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힘들게 모으신 피땀 같은 돈은 본인의 미래를 위해 써야 할 소중한 자산이에요.

    이번에 마음이 약해져서 한 번 들어주면 앞으로도 비슷한 요구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스로를 자책하지 마시고, 본인의 인생을 먼저 지키는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 어머니와 평생 대화를 하지 않고 사실상 연이 끊겼다고 봐도 무방한 관계인데 갑작스럽게 본인이 돈을 많이벌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와서 사업 자금을 보태달라고 하는 것은 의도가 너무나도 보이는 요구인것 같습니다.

    본인이 사업자금을 보태줄 의도가 있으시다면 어떤 사업을 하시는지 구체적으로 물어보시고 거기에 대해서 대답을 명확하게 하지 못하고 두루뭉실하게 넘어간다면 저는 자금을 보태지 않을 것 같습니다.

    거절한다고 해서 불효자도 아니고 만약 망한다면 돈을 그대로 날리게 되는건데 잘 생각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저였어도 무시했을거같아요… 님을 힘들게 하신 부모님이라면 그냥 무시하는게 답일거 같슴니다 더군다나 돈 관련된 일이면 더 무시해야돼요ㅠ

  • 절대 주시면 안됩니다. 한 번 도와주면 몇 번이고 부탁할 겁니다. 안정환씨도 그랬고요...여태껏 연락 없다가 지금 나타나서 돈 달라는거 너무 괘씸하네요.

  • 제 생각에는 거절 하셔도 절대 불효 아닙니다 부모님이여서 마음에 걸리겠지만 지금 빌려주시면 못받을 확율 높아요

    여태껏 안다니신 어머님이 돈 있다는 소문 듣고 오셨는데 빌려 주시면 못받는다고 생각하셔야 될것 같아요

    어머님이 좋은 분 아니네요

    아드님 진짜 사랑 했다면 힘들때 도움 줬어야지 돈 있다고 이제 와서 돈 빌려달라고 하는건 나쁜 분이지요

    될수 있으면 서로가 안보고 사는게 좋을듯 합니다

    혹시라도 어머님한테 마음이 남아 있다면 화내지 마시고 돈이 없어서 못빌려준다고 말씀드리세요 그래도 아들 사랑하시는 엄마라면 이해한다고 말씀하실꺼예요 부모 자식관계 물론 돈으로 가까워질수 있지만 때로는 서로가 이해해주는 마음이 먼저 아닐까요?

    그리고 부모와 자식이여도 제 자신이 감당할수 있을만큼만 도와주어야만 나중에 원망도 책임도 없으니깐요

  • 부모님과 왜 소원해 지셨는지 모르지만 사업자금 빌려달라고 하신다면 본인이 드리고 없어도 된다 생각하는 금액만 드리세요

    안 드리고 불효라 생각하는것도 힘드실거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성인이 되신 본인의 삶입니다

    생계를 걱정해야하는 부모를 보면 더 맘 아프실텐데 그때 최소라도 할 마음이 생기려면 본인이 서야합니다

  • 이건 어미니로서 할일이 아닙니다. 아니 내가 너를 낳었으니 네가 당연히 나를 돕는 것은 당연하다고 주장하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어려서부터 사랑주며 키워주지 않고서 갑자기 자식이 힘들어 벌은 돈을 자기 필요한 것 때문에 빌려달라고 말하는 자체가 뻔뻔하네요. 그리고 자싯도 본안이 번 돈 모아 간직하고 절대로 주지 마세요. 천륜이니, 인륜이니 다 필요없는 소리이니, 거기에 귀기우리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아 글 보는데 열받네요!!!!

    부모가 부모 같아야지 웃기는 아줌마네요

    자식이라고 낳기만 했지 뭘 하셨는데요

    정신 차리세요!!! 이번에 보태주면 다음에 사업 망했다고

    다른 사유로 또 거머리처럼 피 빨아 먹을것 뻔해보입니다.

    부모라고 다 부모가 아니고!! 남보다 못한 사람 많습니다.

    이번 기회에 휴대폰 번호 바꾸고 이사도 가시던가

    아예 연을 끊으세요!!!! 10원이라도 절대 주지 마세요

    무슨 권리로? 그런데요

    절대!!!!!!!!!!!!!! 연 끊으시길... 그리고 힘내십시요.

  • 이제 연락 좀 하고 지내자, 대화 좀 하고 지내자, 천륜을 끊지 말자 요구하시는 것도 아니고 돈을 요구하시는건 거절하셔도 불효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 불효자?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지만 헤어짐, 관계단절 그 선택을 한 사람의 이유도 봐야겠지요 그 선택이 본인을 위함인지 아니면 자식을 위한 선택인지가 중요할거라 생각합니다 본인을 위한 이기적인 행동의 결말이라면 책임의무를 하지 않고 권리만 찾는 인면수심의 경우입니다 천륜이라 하였으니 따뜻한 식사한끼면 되지 않을까요

  • 아니요 절대 아니요 님. 일단 님 생각하세요 잘되기전에 아니찾아와 정을 주던가 대화를 하던가 좋든 싫든 가족이라면 찾아봐야죠 그런데 찾아와서 고작 한다는 얘기가. 돈을 요구한 한다구요? 별... 아니 그냥 연 끊으세요 그건 엄마가 아닙니다 착취자 그냥 돈갈취하는 사람으로 봐아됩니다 그냥. 연 끊으세요

  • 그건 안줘도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저도 비슷한상황이 있었던 사람 입니다..

    굳이 부모라해도 부모의도리를 하지못한부모는 남보다 못합니다..그러니 님 살길 챙기시고 안주셔도 됩니다...

  • 어머님과 왜 평생 대화를 안하고 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돈의 용처가 사업자금이면 아무리 빌리는 거라도 안해드리는 것이 어머니를 위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병원비나 집을 사는 데 필요한 돈이라면 자식된 도리로써 도와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되는데, 사업자금은 그 사업이 잘 될지 안될지도 모르고 이번에 빌려드리면 또 재차 빌릴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피땀 흘려서 번 돈이니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결정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거절해도 친분도 없이 살아왔는데 불효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부모님이라도 각자의 삶이고 각장의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까울수록 돈거래는 안 하는 것이 그나마 덜 멀어지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 어떤 사연으로 연이 끊기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부모로써 일을 하지 않았다면 죄책감 가지지 않고 무시해도 될 것 같습니다. 돈 더더욱 조심하시고요 한 번 주게 되면 끝없이 빌리실거예요 질문자님께 투자한 만큼 번 돈이니 부디 주지마시고, 질문자님께 더 투자하세요! 그게 더 가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