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친구들에게 욕을하고다닙니다
어느날 아이친구가 찾아와서 아이가 친구들과 놀때 비속어와 욕설을 사용한다고합니다 하지 마라고해도 멈추지않고 한다는데 어떻게하죠?
어느날 아이가 친구에게 욕을 하는 것을 알게 돼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미디어와 또래의 영향으로 인해
아이가 그 의미를 모르고 쓸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양육자가 아이에게 그 의미를 설명해주고 다음부터는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해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비속어와 욕설을 거리낌없이 사용하는데 반대로 본인이 욕을 듣는 역할놀이를 제안하여 욕설의 안좋음을 느끼게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친구가 직접 와서 우리 아이가 속히 말하는 비속어를 사용 했다 라고 말을 했다면
이 부분이 사실인지 먼저 눈으로 직접 확인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직접 눈으로 우리 아이가 비속어를 쓰는 모습을 목격 했다면 아이가 가정에 돌아오는 동시 아이를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방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하게 비속어를 쓰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비속어를 쓰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도록 하세요,
더나아가 비속어를 자주 쓰는 행동은 다른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 라는 것도 인지시켜 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욕설을 하는 이유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욕을 사용하는 이유는 다양할 수 있으며
예를 들어 친구를 사이에서 재미를 추구하거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또는 가정 내에서 욕을 듣고 배운 경우일 수 있습니다 아이와 차분하게 대화를 나누며 욕설을 사용하게 된 배경을 이해하고 그것이 잘못된 행동임을 자연스럽게 설명하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예를들어 "왜 그런말을 쓰게되었는지궁금해"라며 아이가 어떤 상황에서 욕을 사용하게되었는지들어보는 것입니다
두번째로, 욕설이다른사람에게 미치는영향을 아이에게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욕설은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거나 불쾌감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아이에게 알려야합니다
"그 말이 친구에게 상처가 될 수 있고 , 그로인해 친구가 기분이 나빠질 수 있어"라고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하면서
언어가 가지는 힘을이해시켜주세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거친말과 욕설은 주위의 환경에서 배우는 경우가 매우 많이 있어요 부모님은 아이가 어디에서 욕과 비속어를
배우고 있는지 알아야 하고 차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왜 욕을 하면 안되는 지 차근차근 설명하고 아이에게 이해 시켜 주는 것이 중요 합니다
그냥 하지 말라고 말만 하게 되면 아이가 이해 하지 못하는 부분이 생길 수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통해서 왜 비속어와 욕설을 사용하는지 이유를 들어 보세요
단순히 재밋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조건 하지마 라는 말보다는 상대방의 기분을 배려할 수 있도록, 대체할 수 있는 표현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비속어와 욕을 배우는 유튜브나 텔레비젼의 컨텐츠는 부모님이 점검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와 진지하게 대화하여 욕의 해로움을 설명하세요. 긍정적인 언어 사용을 격려하고, 다른 의사소통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와 솔직하게 대화하고 욕의 부정적 영향을 설명하세요. 친구들과의 관계를 중요시하며, 적절한 언어 사용의 필요성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단호하게 하지 말라고 말을 하도록 하고, 그럼에도 계속 한다면 듣기 싫은 욕이나 비속어를 계속 사용하는 것은 폭력이라고 해 주세요. 다만, 이게 정말 괴롭힘을 당한 건지, 아니면 친하기는 한데 그걸 듣기 싫은 건지 등에 따라 달라 보이는데, 만약 후자라면 그냥 멀리 하고 지내는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놀거나 대화할때 비속어와 욕을 섞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나빠서가 아니라 부모님이 봤을때는 걱정되는 부분도 많습니다. 아이가 하지말라고 하는데도 멈추지 않고 한다는 것은 아이가 스트레스 받을 수 있으니 조금은 거리를 두는 것이 좋으며 곧 신학기가 시작되니 자연스럽게 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