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초복이 찾아왔네요!
삼계탕이나 추어탕 대신 이번 초복 저녁에는 색다르면서도 기력을 채워줄 수 있는 다채로운 보양식들을 제안 드리겠습니다.
1 ) 초계국수, 콩국수 : 시원하게 열을 식혀주는 음식을 찾으신다면 얼음이 동동 띄워진 초계국수나 고소하고 진한 국물이 좋은 콩국수를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톡 쏘는 겨자 맛과 담백한 닭가슴살이 어우러진 초계국수는 무더위에 잃어버린 입맛을 돋구는데 제격이고, 콩국수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성해서 속에 부담이 없는 훌륭한 여름철 영양식이랍니다.
2 ) 낙지 볶음 : 반대로 이열치열로 땀을 쫙 빼면서 스트레스까지 시원하게 날리고 싶으시다면 매콤하고 쫄깃한 낙지볶음을 추천해 드립니다. 쓰러진 소도 일으킨다는 낙지는 타우린이 정말 풍성해서 피로 회복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3 ) 전복죽, 민어회, 장어구이 : 바다의 진정한 보양식으로 불리는 푹 고아낸 전복죽이나 여름이 제철이라 부드럽고 기름진 맛이 좋은 민어회, 그리고 스태미나의 대명사인 달콤짭짤한 장어구이도 정말 든든하고 완벽한 저녁 메뉴가 될 수 있겠습니다.
이제 금방 중복과 말복도 다가오면서 더위가 기승을 부릴텐데, 초복에는 취향에 맞는 특별한 보양식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시어 앞으로 남은 무더위도 거뜬하고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