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사이드미러에 빗방울이 맺혀 시야가 가릴 때 열선 버튼을 활용하는 원리

우천 주행 시 양쪽 사이드미러와 측면 유리에 빗물이 맺혀 차선 변경 시 옆 차선의 차량이 잘 보이지 않아 위험했던 적이 많습니다. 이때 뒷유리 열선(Rear) 버튼을 켜면 사이드미러 거울 안쪽 열선도 함께 작동하여 물방울을 증발시켜 주는지 궁금하며, 방수 필름이나 발수 코팅제 없이도 사이드미러 시야를 확보하는 효율적인 열선 활용법을 알려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비 오는날 사이드미러에 맺힌 빗방울 때문에 시야 확보가 어려울때, 뒷유리 열선 버튼을 켜면 사이드미러 열선도 함께 작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는 뒷유리에 설치된 열선 회로가 사이드미러 안쪽 거울에도 연결되어 있어, 열이 전달되어 물방울을 증발시키고 서리를 녹이는 원리입니다.

    열선은 전기를 통해 열을 발생시키며, 이 열이 거울 표면의 수분을 말려 시야를 확보하게 도와줍니다. 열선이 켜진 상태에서는 거울 표면의 온도가 올라가서 물방울이 빠르게 증발하거나 얼음이 생기지 않게 방지합니다. 따라서 뒷유리 열선 버튼 하나만 눌러도 사이드미러 열선이 작동하는지 차종별로 다르지만, 대체로 함께 작동하여 시야 확보에 도움을 줍니다.

    발수 코팅제나 방수 필름 없이도 열선을 활용하려면, 먼저 뒷유리 열선 버튼을 켠 뒤 충분한 시간이 지나 거울 표면이 따뜻해질 때까지 잠시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그리고 주행중에는 열선 작동 상태를 유지하면 비와 습기로 인한 시야 흐림을 최소화할수있습니다.

    추가 팁으로 창문과 사이드미러 표면을 청결하게 유지하면 열선 효과가 더욱 잘 발휘되고, 바람 방향과 세차시 거울 면의 물기를 잘 제거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감병주 전문가입니다.

    차량에 열선 사이드미러가 들어가 있다면 Rear 버튼을 켰을 때 뒷유리와 함께 사이드미러 열선도 작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이드미러 안쪽의 열선이 거울을 따뜻하게 만들어서 습기나 성에를 없애주고 비 오는 날에는 거울에 맺힌 물방울을 말리는 데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됩니다. 한가지 아셔야할 점이 있는데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빗물이 계속 거울에 떨어지기 때문에 열선만으로 물방울을 완전히 없애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측면 유리에 맺힌 빗물까지 사이드미러 열선이 제거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비 오는 날 시야가 좋지 않다면 Rear 버튼을 켜두는게 도움이 될겁니다.

    마지막으로 차종마다 사이드미러 열선 작동방식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본인 차량에 열선 기능이 있는지는 사용설명서에서 한 번 확인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 사이드미러 열선은 우천 시 꽤 유용하지만 빗방울을 전부 증발시키는 장치라기보다 거울 표면을 따뜩하게 해 물기를 빠르게 말리는 장치입니다.

    차량에 따라 뒷유리 열선 버튼을 누르면 사이드미러 열선도 함께 작동하는 것도 있고, 차종마다 다르고, 차량 설명서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열선은 거울 뒤쪽에 있는 발열체가 거울을 데워 빗물과 습기를 증발시키고 물방울이 맺히는 것을 줄여줍니다. 효율적으로 사용하시려면 비가 시작되거나 차선 변경 전에 미리 켜고, 시야가 확보되면 계속 켜두는 것 보다는 필요한 동안만 쓰시는게 아무래도 효율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