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에 들어오지 못한 나머지 벌들은 처음에는 서식지가 급격히 변하면서 당황하고 혼란스러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살아남은 벌들은 새로운 여왕벌을 중심으로 새로운 벌집을 짓기 위해 적합한 장소를 찾아다닐 것입니다. 그래서 주변 환경에 따라 건물 틈새, 나무 구멍 등 다양한 곳에 새로운 벌집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새로운 벌집을 짓는 과정에서 먹이 경쟁, 다른 벌떼와의 영역 다툼 등 생존 경쟁을 겪게 되고 환경의 영향이나 먹이가 부족한 환경에서는 생존율이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
결국 벌집이 제거 후에도 주변에 남아있는 벌들이 있을 수 있으며, 이들은 새로운 벌집을 만들고 살아남기 위한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