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보관한 제품은 유통기간이 경과한 후에도 변질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유통기한이 경과된 식품은 변질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섭취가능여부와

관계없이 폐기하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만

우리나라에서 유통기한의 정의는 ‘소비자에게 판매가 가능한 기간’이다.

따라서 유통기한 만료가 제품의 변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제품의 변질 여부 판단은

유통기한 만료일이 아니라 맛, 냄새, 색 등 제품의 이상 징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한국소비자원에서 밝힌바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가정 내에서 온도관리를 제대로

한 제품은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무조건 버리지 말고 맛, 냄새, 색 등이상 징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섭취 가능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소비자들에게 당부했다.

윗글에 적힌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했던 내용을 참조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고결한게244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유통기간이 지난 제품에 대해서는 드시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유통기한을 정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제품의 변질로 인해 피해를 볼수 있기 때문에 만든 것이라 생각됩니다. 건강한 자신을 위해 버리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생활신입니다.

오픈한 후에는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오픈하지 않은 상태라면 실온에서 장기간 보관하셔도 괜찮습니다. 식감을 위해서는 1~2년 정도이지만, 그 이상 장기 보관 하시더라도 제품이 변질될 우려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