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한뱀242

태평한뱀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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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얼마전 잘못된 선택으로 하늘나라로 갔어요

성별

여성

나이대

50대

연년생신 동생이 얼마전 자신의 선택으로 하늘 나라로 갔어요.

그땐 부모님의 울부짖음과 가족들의 대응을 보며 저는 그 상황을 남일 처럼 느꼈었어요

정말 현실같지 않았는데 장례를 치르고 돌아와 일상 생활을 하며 그 순간들이 자꾸 떠오릅니다

전화한 아빠의 목소리. 엄마의 통곡 이모의 말들..저는 괞찮다고 했었는데, 혼자 있을때 그냥 눈물이 나요. 어느날 삶이 의미 없어지고 동생을 따라가고 싶어져요

새벽까지 잠 못들고 술을 마시고 잏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동생을 그렇게 잃으셨군요. 말로 다 할 수 없는 슬픔이실 것 같습니다.

    "동생을 따라가고 싶다"는 말씀이 너무 마음에 걸립니다. 지금 그 마음이 얼마나 큰지, 솔직하게 여쭤봐도 될까요.

    지금 당장 연락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24시간 운영합니다. 전화 한 통이 어렵게 느껴지시면 문자나 카카오톡으로도 연결됩니다.

    오늘 밤 혼자 술 마시며 새벽을 보내는 것이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