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이 눈이나 입으로 튀는 건 일상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고, 대부분의 경우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상대방이 특정 감염성 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어요. 독감, 감기 바이러스, 헤르페스 등은 침을 통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 눈에 튀는 경우 결막염이 생길 수 있고, 입으로 들어오면 호흡기 감염 가능성이 있어요. 그래서 기침이나 재채기 예절이 중요한 거예요.
DNA에 영향을 준다는 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타인의 침이나 세포가 내 몸에 들어온다고 해서 내 유전자가 바뀌지는 않아요. DNA는 세포핵 안에 있고, 외부에서 들어온 타인의 DNA가 내 세포핵 속 유전자를 바꾸는 건 현실적으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건 영화나 픽션 속 이야기입니다.
상대방이 건강한 상태라면 침이 튀어도 그냥 씻어내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