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6개월차 접어드는 아기강아지 생식기핥음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비숑
성별
수컷
나이 (개월)
6개월
몸무게 (kg)
2
중성화 수술
없음
안그랬는데 얼마전부터 생식기,고환있는 부분을 제가 보기엔 과하게 핥아요 핥아서 조금 붉어진건지 염증같은게 생긴건지 피부염인지...알수가없어서요 자다가 긁거나 핥거나하지는 않는데
일어나면 생활하다 자주 그러네요 주변털이 축축해질 정도인데
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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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사진으로만 알 수는 없습니다. 고환 부위 피부가 붉고 자주 축축해지는 증상은 외음부 피부염, 습진, 또는 고환 주변의 마찰로 인한 자극성 피부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성화하지 않은 상태이고 자주 핥거나 눕는 자세로 해당 부위가 눌리는 경우에도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자주 축축하고 붉어지며 털이 젖는다면, 2차 감염 위험이 있어 항염 크림 처치나 수의사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계속되면 중성화 수술도 고려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피부 어딘가를 핥는 원인에는 https://diamed.tistory.com/612 처럼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특히 6개월이면 선천성 질환도 고려되어야 하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