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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마가린
럭스마가린

다리에 쥐기 나면 혼자 할수있는방법이 있나요?

나이
42
성별
남성

허벅지나 손에서 자꾸 쥐가 납니다 안쓰던 근육을 사용하니 점점 쥐가 나기 세작합니다 운동하기전에 스트레칭이랑 쥐를 풀수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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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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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쥐가 자주 나는 것 때문에 불편이 있으시군요.

    안 쓰던 근육을 무리하게 사용하시다 보면 근육 경련이 자주 일어 나기 때문에 운동전에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운동 중간중간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 자주를 해주신다면 쥐가 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운동 중 쥐가 나셨다면 손상부위를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 두시고 쉬어 주시는 것이 좋으며 마사지나 온찜질이 쥐가 난 것을 풀어주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재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우선 운동전에 충분히 워밍업을 하시는게 좋고

    종아리 스트레칭이 되는 자세이며

    폼롤러를 통해서 풀어주셔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리에 쥐가 날 때는 즉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벅지 쥐가 날 경우 앉아서 다리를 곧게 펴고 발끝을 몸쪽으로 당기는 스트레칭이 효과적입니다.

    운동 전에는 충분한 워밍업과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준비시키고 수분 섭취도 잊지 마세요 또 규칙적인 운동으로 근육을 강화하면 쥐가 나는 빈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제원 물리치료사입니다.

    쥐가 나는 동작을 알려주시면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허벅지 앞쪽 근육은 무릎을 펴는 작용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허벅지 앞쪽에서 쥐가 나면, 반대움직임인 무릎을 구부리는 동작으로 스트레칭 해줄 수 있습니다.

    반대로, 허벅지 뒷쪽 근육은 무릎을 구부리는 작용을 하는데요.

    허벅지 뒷쪽 근육에서 쥐가 나면 무릎을 펴는 동작으로 스트레칭 해줄 수 있습니다.

    손의 경우도 마찬가지이구요.

    시간나실 때, 구체적인 증상 말씀해주시면 더 자세히 답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스트레칭은 평소 쥐가 많이 나는 근육을 늘려주는 방식으로 스트레칭을 해주시고, (예를 들어 종아리 같은 경우는 다리를 쭉 펴고, 발목도 발등쪽으로 쭉 재낍니다.. 이런식으로) 쥐날때는 근육을 늘려준 상태에서 유지해줍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쥐가 나는 근본 원인 치료가 중요할것으로 보입니다. 누구는 안쓰던 근육 갑자기 쓴다고 해서 쥐가 안나는데 나는 쥐가 난다는것은 보통 신경학적인 문제일 확률이 높습니다. 손같은경우는 목쪽에서의 문제가 의심되고 종아리같은 경우는 허리쪽에서의 문제가 의심됩니다. 한번 정확한 원인 확인을 위해 잘하는 정형외과 내원하시면 좋을거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유정 물리치료사입니다.

    쥐가 나는 것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 근육의 탈수는 근육 경련의 요인이 될 수 있어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 운동 전후로 스트레칭과 충분한 준비 운동이 근육 경련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 강한 강도의 운동을 피하고 점진적으로 운동 강도를 높입니다.

    쥐가 날 때 푸는법

    • 스트레칭 : 한쪽 다리를 무릎 핀 상태로 올리고 발목을 당겨 햄스트링과 종아리 근육을 스트레칭 시켜줍니다. 앞쪽 허벅지 근육을 스트레칭 하기 위해서는 서있는 상태에서 한쪽 무릎을 구부려 발목을 잡고 엉덩이 쪽으로 발을 당겨줍니다. 10~15초 정도 유지합니다.

    • 마사지

    • 근 긴장 완화를 위한 온찜질

    이러한 방법들로 쥐를 예방하고 풀 수 있으나, 증상이 지속되면 병원에 방문하시어 쥐가 나는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전문의의 상담을 권유 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임종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벅지나 손의 쉬남을 방지하기 위해선 쓰기전 가벼운 스트레칭이 도움이됩니다. 허벅지의 스트레칭은

    1.hamstring stretching

    2.quadriceps stretching

    두가지를 해주시고 덩달아 calf stretching 까지 해주시면 더 좋습니다.

    손에 나는 스트레칭은

    1. wrist flexor stretching 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동작들은 구글에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수있습니다. 미리 예방하셔서 쥐가 나는것이 최소화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현재 혈액순환의 문제로 인한 쥐가 나는것인지 근육과 신경의 문제로 인한 쥐가 나는것인지 분별 해 볼 필요가있습니다.

    분별하기위해선 병원에 내원하셔서 전문의에게 진료를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반대로 혈액 순환의 문제로 쥐가 난다면 폼롤러 및 마사지볼을 이용한 스트레칭과 맨 몸 스트레칭을 추천드립니다.

    <허벅지 폼롤러>

    <전완근 스트레칭>

    또한 추가적으로 추천합니다.

    <햄스트링 스트레칭>

    이와 같은 여러 스트레칭이 있습니다. 폼롤러 다른 부위들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이렇게 스트레칭 후 쥐가 나는것이 없어지면 괜찮겠지만 그래도 쥐가 난다면 영양의 문제, 신경의 문제 등 여러 문제등으로 접근해보시길 바랍니다.

    평소에 틈틈이 스트레칭과 가벼운 마사지로 근육의 컨디션을 올려보시길 바랍니다.

    쥐가 해결이되고 건강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