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에 변형 등의 장애, 평가방법은 씨티로 촬영하는 걸까요?
신체에 변형 등의 장애가 있는 사람중에서 한 다리가 건강한 다리보다 5센티미터 이상 짧거나 건강한 다리 길이의 15분의 1 이상 짧은 사람에 대한 평가방법은 씨티로 촬영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물리치료사입니다.
장애 평가에는 운동기능 검사나 직접적인 신체계측 엑스레이나 CT 등의 방사선 촬영 등 다양한 평가 항목들이 포함되어 측정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전신 엑스레이를 찍거나 치료사나 원장님이 직접 줄자를 이용하여 평가 할 수 있습니다. 골반의 ASIS라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과 봉숭아뼈 위치를 자로 재어 측정할 수 있습니다. CT는 부분적으로 촬영 가능하고 뼈의 길이를 재기 보다는 연부조직의 디테일함에 특화되어있어서 다리길이를 잴 수는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요즘 좋은 병원에서는 전신 체형 교정을 목표로 전신을 찍을 수 있는 기기들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신체검진을 통해 실제 다리길이와 외형적 다리길이, 엑스레이와 CT, MRI등의 영상장비를 활용하여 다리 길이를 평가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엑스레이를 통해 다리 길이에 대한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신체에 변형 등의 장애가 있는 경우 다리 길이의 차이를 평가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X-ray 촬영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데 뼈의길이를 정확하게 체크할수있기때문에 받아보시길바랍니다
다리길이의차이가 많이난다면 병원에서 전문의와상담후에 적절한 치료를받는것이 도움이될수있습니다
빨리 몸이 호전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신체에 변형이나 장애가 있을 때, 평가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CT 외에도 다양한 진단 방법이 사용됩니다. 각기 다른 평가 방법들은 변형의 정도, 장애의 원인, 기능적 손상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CT는 주로 뼈나 관절의 변형을 정확하게 확인하는 데 유용합니다. 특히, 골절, 골의 변형, 관절의 탈구 등 뼈의 구조적 문제를 평가하는 데 적합하며, CT는 뼈의 세밀한 구조를 정확히 볼 수 있어, 변형이나 기형의 정도를 잘 평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3D 이미지를 얻을 수 있어 정밀한 분석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연부조직인 근육, 인대 등 평가에는 한계가 있어, 뼈나 관절의 변형을 확인할 수 있지만 연조직 손상에 대해서는 MRI나 초음파 검사가 더 유용할 수 있습니다.
엑스레이는 가장 기본적인 영상 촬영 방법으로, 뼈의 변형이나 골절 여부를 확인할 때 주로 사용됩니다. 변형된 뼈나 관절, 골절된 부위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빠르고 간편하며, 비용이 저렴하고 대부분의 병원에서 쉽게 시행할 수 있으나, CT와 마찬가지로 연부조직 이나 미세한 뼈의 변형등을 확인하기는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MRI는 뼈뿐만 아니라 연부조직까지 상세하게 볼 수 있는 검사로, 근육, 인대, 연골 등의 손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근골격계 장애에 대해 정확한 평가가 가능하며, 특히 디스크, 인대, 근육의 손상이나 관절 내 문제를 확인하는 데 좋으나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외에도 근력검사나 관절의 운동범위 검사 체형검사등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한 다리가 건강한 다리보다 5센치 이상 짧거나 건강한 다리 길이의 15분의 1 이상 짧은 경우 일반적으로 xray촬영을 통해 다리 길이를 평가합니다 ct 촬영은 주로 뼈의 구조나 손상, 질병을 진단하는 데 사용되며 다리 길이 측정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다리 길이 평가에는 엑스레이가 더 적합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