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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파리23
일본 버블경제가 무너진 가장 큰 이유가 뭔가요?
일본 버블경제 시절에는 미국과 매우 근접한 GDP를 기록하고 도쿄땅을 다 팔면 미국 본토를 구매가능하다고 할 정도로 경제가 좋았잖아요.
그렇다면 일본 버블경제가 무너진 가장 큰 이유가 뭔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일본의 거품경제가 꺼지게 된 원인이 된것은 플라자합의 입니다.
일본의 엔화와 달러화의 환율을 일시에 떨어뜨리는데 합의한 것인데 환율덕에 수출로
엄청난 돈을 벌다가 그것이 막혀 버리면서
여러 곳에서 쌓여있던 문제들이 터져 나오게 됩니다.
돈 줄이 막히면서 거품으로 쌓여 있던 주식시장 폭락과 주택경기 침체가 그것 입니다.
일본의 버블경제가 무너진 가장 큰 원인은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지만,
주요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플라자 합의
1985년 9월 22일, 뉴욕 센트럴파크 남단 5번가에 위치한 플라자호텔에서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의 재무장관들이 달러 절하에 동의했다. 이 합의로 인해 일본 엔화가 강세로 치솟게 되었습니다. 강한 엔화는 일본의 수출품 가격을 상승시키고, 가격 경쟁력을 떨어뜨렸습니다
금리 인하와 부동산 대출 규제 완화
일본 정부는 엔화 강세로 인한 수출 부진을 대비하기 위해 1985년 1월 5%였던 정책금리를 1987년 2월까지 역대 최저 수준인 2.5%로 인하했습니다. 이 저금리 환경에서 기업들은 돈을 빌려 사업 규모를 확장하고 재테크에도 치중하면서 주가와 부동산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자산 가격 상승과 과잉 설비
자산 가격 상승과 기업의 차입 여력이 확대되면서 자산 가격이 다시 오르는 과정이 반복되었습니다. 이는 담보가치 상승 및 기업의 차입 여력 확대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경영 효율보다는 사업 규모 확대에 주력하는 외형 중시의 기업 경영 행태가 만연하게 되었습니다
금융긴축과 부동산 대출 총량 규제
1989년 5월 이후 일본 정책 당국은 급격한 금융긴축을 단행하고 1990년 3월 들어 부동산 관련 대출 총량 규제를 시행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로 인해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 모두 붕괴되었습니다. 닛케이 주가는 1990년 10월 절반으로 하락했고, 1992년에는 1만 5000으로 떨어졌으며, 땅값도 1989~1992년 50% 이상 떨어졌습니다
디플레이션과 부실 부채
거품 붕괴 이후 일본 경제가 장기 불황에 진입하게 된 과정은 부실 부채 누적 및 이에 따른 기업과 은행들의 부채 및 대출 조정, 그리고 디플레이션 등 ‘3D’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기업들은 과도한 부채를 해소할 필요성이 높아졌지만, 이는 장기간에 걸쳐 채무 상환에 집중하면서 설비 투자가 줄어들고 가계 소비도 자산 가격 하락으로 재정 상태가 악화되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일본의 버블 경제가 무너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